- 인조실록29권, 인조 12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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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새 능의 정자각을 헐고 옛 정자각을 보수하다
- 정지문의 유배지를 광양에서 절도로 옮기다
- 담제가 다가옮에 따라 지석을 고쳐 써야 할지에 대해 논의하다
- 원접사 김신국이 중국 조사의 동정을 아뢰다
- 시각을 알리는 일을 태만히 한 금루관을 추고하다
- 정온을 대사간으로, 강대수를 사간으로 삼다
- 영천 군수 심지원이 정사년의 흉소에 참여하지 않았음을 상소하다
- 중국 사신이 황주에 들어와 예물이 적다고 물리치고 회첩만 주다
- 진하를 올리는 것과 관련하여 예조에서 승정원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다
- 영의정 윤방 등을 불러 중국 사신 접대를 위한 준비 상황을 묻다
- 원접사 김신국이 개독례 때 중국 사신에게 줄 물건에 대해 아뢰다
- 예조가 중국 사신에 대한 오배삼고두의 예와 개독례에 대해 아뢰다
- 업무를 소홀히 한 정언 김수익을 파직시키다
- 시강원이 중국 사신과의 예식에 대해 아뢰다
- 최연을 사간으로, 김광혁을 헌납으로, 이원진을 지평으로 삼다
- 함경도 문천 등 네 고을에 황충이 있다
- 칙사가 벽제에 도착하다. 출발하면서 첩을 보내오다
- 교외에서 칙서를 맞이하여 오배삼고두의 예를 행하다. 칙서의 내용
- 사면하고 관리들에게 가자하다
- 남별궁에서 칙사의 하마연을 행하다
- 예조에서 칙사가 중궁전과 왕세자빈궁에 예단을 바치는 것은 부당함을 아뢰다
- 칙사가 성균관을 방문하고, 유생들에게 은 50냥을 주다
- 예조가 담제와 관련하여 아뢰다
- 호차가 의주에 도착하여 위협하니 후하게 대하여 무마하게 하다
- 효사전에서 인목 왕후에 대한 제사를 지내다
- 예조가 제사를 지낸 후 환궁할 때 관리가 입을 옷의 색에 대해 아뢰다
- 수릉관 남이웅이 산릉에 정성을 다한 사람들을 아뢰다
- 환궁할 때 관리의 옷 색을 급하게 정한 예조의 당상과 낭청을 추고하다
- 학사에게 관을 하사한 일이 있는지를 승지에게 묻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