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해군일기[중초본]62권, 광해 14년 8월 1일 甲子 1번째기사
1622년 명 천계(天啓) 2년
- 광해군일기[중초본]62권, 광해 14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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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박승종이 종기로 초정에 목욕가길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도승지 이덕형이 이미 자급이 올라 체직하기를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한준겸이 파발마를 훔쳐 달아난 전 첨사 홍언준이 평양에서 수금된 사실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적선을 놓친 수령과 변장의 처벌, 접반사 회피한 홍방의 논죄 등을 아뢰다
- 비변사에게 서쪽 변방의 긴급한 일을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승정원이 자리를 비운 상번 관원을 다시 패초하여 입직토록 청하다
- 접반사 이정귀가 별장과 군장의 접반관 차임과 선전관 대신 파발마를 이용토록 청함
- 사사로운 일과 규정 외의 역마타는 일을 엄중히 단속케 하다
- 예조가 무오년 식년시에 관한 삼정승의 논의를 아뢰다
- 병조 참판을 명초하여 직무를 살피게 하다
- 박홍도가 도적 박신남을 탈옥케 한 담당 옥관의 추고, 본서 소속 하인들의 쇄환 청하다
- 사간원이 서로 요충지 평산에 병이 있는 정명해 대신 후임 현감을 정하도록 청하다
- 사헌부가 실정 조사에 대관을 출신지에 보낸 당상, 색낭의 추고를 청하다
- 병조가 추등 녹봉을 속히 책정토록 호조에게 신칙하기를 청하다
- 감관 황희길에 대해 모함한 박은량, 한덕남을 정국하다
- 인정전에서 김 수비를 접견하다
- 형방 승지 박홍도가 판의금을 차출하여 속히 추국할 것을 청하다
- 인성군 이공이 비방과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장만이 올린 차자를 비변사에 내려 회계토록 명하다
- 이담의 비밀 상소를 비변사에 내려 회계토록 하다
- 오항캐에게 파견하는 문희현의 행장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전교하다
- 인장의 글자를 ‘교린이신지인’ 6자로 하도록 하다
- 문희현에게 모장이 곧 돌아간다는 말로 오랑캐를 회유토록 명하다
- 권진·정조·유순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나라 장수 접견시 적들을 소탕 못해 황제께 죄송한 뜻을 표하게 하다
- 하삼도에 가뭄과 홍수가 잇다르자 원망 소리가 높다
- 좌·우 포도 대장이 양곡을 약탈당한 일로 호조와 도감을 문책토록 청하다
- 추국청이 문사 낭청 4인 중 부사직 심지청과 전적 오준을 더 차임토록 청하다
- 구경록의 아우 구후록 등을 정국하다
- 존호 올리기를 의논하는 날을 물리고 정국을 속히 시행토록 명하다
- 유학 한계가 전조가 정사 어지럽힌 일로 대신들을 비난하며 상소 올리다
- 좌부승지 박홍도가 유학 한계의 상소를 비난하다
- 이조 참의 이정원이 유학 한계의 상소에서 비난받자 입시하지 않다
- 의금부가 무고를 당한 이개신 등 11명의 석방을 청하자 허락하다
- 헌납 민심이 유학 한계의 상소를 비난하다
- 유생 정세헌 등이 사직의 신하들을 모함한 한계의 논죄를 청하다
- 지평 한정국·정담이 한계의 상소에서 비난받자 사직 청하다
- 병조 판서 정만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자 허락하다
- 대사헌 남근이 한계의 상소에서 비난받자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이조의 당상관이 병 때문에 입시하자 못하자 정사를 이루게 하다
- 정언 한휘가 대신들을 비난하는 상소를 올린 한계를 비난하다
- 집의 정도가 한계가 자신을 이정원의 문객이라고 비난하자 사직을 청하다
- 장령 정홍원이 한계의 상소에서 비난받자 사직을 청하다
- 사간 임건이 한계의 상소로 인해 사직을 청하다
- 구경록이 도망치자 금부의 가도사 정찬과 선전관 송영원을 금부에 보내다
- 박홍도가 고을 경내에 숨은 구경록을 내버려 둔 이정신의 처벌을 청하다
- 정언 김진원이 한계의 상소로 사직을 청하다
- 장령 박승길이 한계의 상소로 사직을 청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이 조정을 어지럽힌 한계의 논죄를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헌부의 장관을 명초하여 추국의 일에 참여토록 하다
- 양사가 한계의 국문을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유학 홍경진이 한계의 논죄를 청하다
- 도망했던 구경록을 장수 땅에서 체포하다
- 구경록의 공초에 연루된 구언종 등을 정국하다
- 양사가 한계의 일에 대해 연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의금부가 삼정승이 배척받아 한계의 논죄를 주장하지 못함을 아뢰자 의견을 진달케 하다
- 양사가 한계의 국문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금부의 낭관 윤효순이 경상도 사람 최금금 등 12명을 잡아 오다
- 영건 도감 도청 권첩이 도감의 폐단, 조도관의 혁파 등을 상소하다
- 국청 대신들이 구경록의 일로 이정신의 처벌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박덕남이 황희길과 역모를 꾀했다고 고한 구언종, 최금금 등 12인을 정국하다
- 양사가 한계의 국문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집의 정도가 도목 정사의 시행과 무오년 식년시의 판하 등에 관한 간통을 성상소가 지연시켰다고 아뢰다
- 박승길이 친 동생 연루로 무오년 식년시에 관한 정도의 간통을 지연시켰음을 아룀
- 홍문관이 한계의 국문을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정홍원이 박승길의 성상소 임무를 대신 부탁한 청을 거절한 일을 아뢰다
- 한계의 일로 대신들의 소견을 진술하여 서계토록 하다
- 도성 친위 부대 장수들의 근무태도, 기간을 조사해 수령, 변방 장수에 차임케 하다
- 지평 정담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양사가 한계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박승길이 무오년 식년시의 친 동생 연루로 의견을 내지 않고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한정국이 성상소 일로 박승길이 피혐하자 체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피혐한 정도·박승길·정도원 등의 출사를 청하다
- 감군에 아첨하여 자급을 얻으려 한 안주 목사 남이흥을 국문케 하다
- 양사가 역적 허환과 한계를 사주한 유활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사헌부가 도목 정사의 시행, 무오년 식년시의 판하, 신유년 식년시의 방방을 청하다
- 유학 변제공이 영릉 대제에 불참하여 파면 당한 현감 이지정의 복임을 청하다
- 대사헌 남근이 유활의 사판 삭제 반대와 당질 남이흥 일로 사직 청하다
- 대사간 유대건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한계의 일을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사헌부가 피혐한 장령 박승길의 출사를 청하다
- 영릉 부원군 이호민이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정언 한유상이 유활에 관한 남근의 의견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받자 사직을 청하다
- 양사가 한계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지평 한정국이 유활에 관한 논의에 참여치 않은 남근을 비난하다
- 홍문관이 한계의 국문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사간원이 유활의 일로 피혐한 한유상의 출사를 청하다
- 유대건이 한정국에게 역적 한계를 길렀다고 비난받은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시급한 변방의 일로 남근 한정국의 출사를 청하다
- 삼사가 한계의 국문에 대한 청을 결정 내릴 때까지 우선 중지키로 하다
- 구경록을 숨겨 준 고태수를 정국하다
- 남근이 한계를 사주했다는 유활에 대한 혐의가 의심스러움을 아뢰다
- 한정국이 한계를 길렀다고 유대건을 모함했다는 이유로 비난받자 사직을 청하다
- 경기 감사 정광성이 곡식 손상으로 영정을 9월로 미루기를 청하자 허락하다
- 감군이 19일 굴도로 출발하다
- 헌납 민심이 장관의 집에서 초안을 쓰지 않은 일로 유대건의 비난을 받다
- 정언 한유상이 유대건의 비난을 받자 사직을 청하다
- 집의 정도가 양사의 장관 출사토록 청하였으나 이들이 재차 피혐하자 스스로 체직을 청하다
- 장령 정홍원이 처치를 제대로 못했다고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유대건이 한정국·민심·한유상에게 비난받은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양사 장관의 출사를 청하다
- 의금부가 한계의 논죄를 청하는 대신의 의견을 진달하다
- 정언 한유상이 유대건의 비난으로 체직을 청하다
- 역마 부족으로 병조의 입직 당상과 낭청 추고하고 사적으로 사용한 자를 문책하다
- 박홍도가 구경록의 은신을 방관한 장수 현감 이정신의 소장 봉입을 아뢰다
- 헌납 민심이 대신들을 비난하는 유대건을 비난하다
- 지평 한정국이 유대건에게 비난받은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추국청이 병을 핑계로 국청에 불참한 대신들을 아뢰다
- 박홍도가 밥을 굶는 구경록이 죽기 전에 속히 추국토록 청하다
- 구경록을 국문하고 이정신을 하옥 시키다
- 집의 정도가 공무에 역마를 내어 주지 않은 색리에 관해 아뢰다
- 대궐에서 구경록을 친히 국문했으나 자복을 얻지 못하다
- 문희현이 후금국에 갈 때 가지고 갈 국서의 형식을 논하다
- 이덕형·정조·유대건이 후금국에 대한 국서의 형식 논의하다
- 박홍도가 구경록·박경립·박계신 등에게 형을 가하기를 청하다
- 임건이 병으로 국청 불참한 일로, 김진원은 역마 요청이 비난받은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상전일을 물리게 하다
- 존숭 도감이 존호 올릴 것을 청하였으나 미루게 하다
- 구경록·조우인·박수서를 친히 국문하다
- 이귀의 경기 고을 제수를 의논케 하다
- 평산 현감 이귀가 조례와 쇄마의 폐단을 아뢰고 엄중 단속토록 아뢰다
- 영의정 박승종이 형장에서 죄인을 중히 다룬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경상도 연해에 바닷물이 넘쳐 민가와 전선이 모두 파손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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