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5권, 선조 14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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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해도 구황 어사 김응남이 평산 부사 이응기가 구황을 소홀히 한다고 보고하다
- 헌부가 동부 참봉 구곤원, 충청 병사 이정 등을 탄핵하다
- 간원이 경기·평안·황해 감사를 구황을 소홀히 한 죄로 탄핵하다
- 헌부가 한성부 당상, 경상도의 옥사를 늦춘 수령 등을 탄핵하다
- 예조가 광릉에 불이나 참봉과 수호군을 치죄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정인홍과 지평 박광옥이 동료들과의 의견 불일치로 체직을 청하다
- 간원이 헌부의 피혐을 조정하다
- 헌부가 이조 좌랑 이경중을 인망이 없고 기세를 부린다며 파직을 청하다
- 이식을 대사헌으로, 성혼을 장령에 제수하다
- 경기 도사가 용인과 죽산에 눈이 왔다고 보고하다
- 이식이 숙배하고 사직을 청하다
- 헌부가 이식의 출사를 청하다
- 장령 정인홍과 지평 박광옥이 이식을 비판하면서 체직을 청하다
- 간원이 이식의 체차를 청하다
- 대사간 이이와 좌승지 권징이 정사하니 말미를 더 주다
- 대사성 구봉령이 정사하다
- 양사가 일본 사신을 접견할 때 여악을 쓰지 말라고 청하다
- 옥당의 상차에 상이 전례대로 하겠다고 답하다
- 군기시의 못물이 끓자 병란이 있을 조짐이라고들 하다
- 이우직을 대사헌으로, 이헌국을 도승지로 제수하다
- 집의 임국로가 동료들과 의논이 맞지 않는다 하여 체직을 청하다
- 헌부가 임국로의 출사를 청하다
- 임국로가 다시 사피하다
- 장령 정인홍이 임국로의 지적으로 사피하다
- 헌부가 모두 출사하게 하라고 청하다
- 흉년이라 가무를 일체 금한다는 전교를 헌부에 내리다
- 관상감이 햇무리와 달무리를 아뢰다
- 전라 감사가 전주에서 낳은 병아리가 발이 네 개였다고 보고하다
- 예조가 하향 대제를 친히 하겠다는 전교를 받들다
- 간원이 대궐 연회 후의 소란, 은진 현감 이광복의 병 등을 아뢰다
- 정원에 적체된 죄수를 빨리 처결하라고 전교하다
- 관상감이 햇무리가 졌음을 아뢰다
- 전라 감사가 광주 사람 정문경이 숙모를 타살했음을 아뢰다
- 상이 근정전에서 일본 사신을 접견하다
- 헌부가 도승지 이헌국, 사복시 첨정 최언형의 체직을 청하다
- 간원이 도총부 도사 이인조를 탄핵하다
- 구황을 잘한 수령을 황해 감사가 서장으로 보고하다
- 조강에서 《춘추》를 강했는데, 김우옹·노수신·정인홍 등이 강론하다
- 김우옹과 이원익이 정전에서 여악을 사용하지 말 것, 성혼을 잘 대우한 일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