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8권, 선조 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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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시에 들어온 유생에게 시제를 내려 시험하다
- 정시 유생 중에 성적에 따라 과거 시험에 특혜를 주다
- 조정기를 교리로 삼다
- 박근원·정탁·윤탁연·조정기·송응개·정이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배표를 11일로 미루다
- 윤담휴·변협·김우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상 이탁이 정사하다
- 정업원 여승들이 금강산으로 가려고 몰려다니자 유생들이 혁파를 청하다
- 성절사 박희립 등이 북경에 가다
- 유생들의 상소에도 언급된 황랍은 초를 만드는 데 썼음을 전교하다
- 상이 의영고에서 진배한 초가 황납으로 만들었다 하여 문제가 되자 의영고로 내리다
- 정원이 내린 황납을 들일 것을 청하자 해조로 내리다
- 양계와 양남에 감군 어사를 보내는 일로 육경 이상을 궐내에 모이게 하다
- 유생들이 정업원 혁파를 상소하니 어렵다고 답하다
- 여승들을 엄하게 죄줄 것을 본도에 하교하다
- 많은 왜노들이 배를 타고 중국으로 간다고 호남 감사가 장계하다
- 양계와 양남에 감군 어사를 보내는 일을 논의하다
- 김효원을 지평으로 삼다
- 감군 어사를 설치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예조가 유희춘이 말한 향약의 장유의 예절을 널리 알리자고 청하다
- 임내신을 좌승지로, 신희남을 교리로 삼다
- 유생들의 상소에 대해, 정업원 철거에 구구히 매달리지 말 것을 하교하다
- 경연에서 유희춘이 양생론, 정업원의 일 등을 아뢰다
- 어떤 사람이 거가 앞에서 박순을 모함하는 상서를 올리다
- 정원이 박근원·유희춘이 아뢴 감군 어사 순심 방법을 아뢰다
- 홍문관이 경연에서 전주를 빼고 본문만 강하도록 청하니 따르다
- 전라도 경차관 노직이 도내 정군의 군액을 채웠다고 보고하다
- 평안도 감사가 한재를 보고하다
- 상이 매부 안황이 초시에 합격하자 지어 보낸 시
- 감군 어사를 새로 두지 말고, 수령을 문·무관 섞어서 차임하라는 전교
- 예조가 유희춘의 말에 따라 향약의 장유의 예법을 정리한 계목
- 정원이 한재로 자전에 하례함이 미안하다고 아뢰다
- 의성전의 탄일이라 2품 이상이 문안하다
- 중신을 보내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교하다
- 가랑비가 내리다
- 좌상 이탁이 병으로 정사하니 온유하다
- 상이 중신 등을 보내 풍운 등에 비를 빌게 하다
- 조강에서, 주(紂)와 주의 삼인(三仁), 독서법, 토호의 폐단, 술버릇 등을 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