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69권, 중종 25년 9월 1일 丁亥 1번째기사
1530년 명 가정(嘉靖) 9년
- 중종실록69권, 중종 2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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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삭전을 행하고 곡하다
- 영의정 정광필 등이 혼전에 친제할 때 전날 창덕궁에서 재숙하는 것이 옳다고 아뢰다
- 검상이 삼공의 뜻으로 중궁·세자·세자빈은 진향할 것을 청하다
- 홍문관 직제학 김공예 등이 의려(依廬)의 설치, 승정원을 옮기는 것 등에 대해 아뢰다
- 정원이 성복한 다음에 공사를 출납할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상중의 형벌을 살펴서 하고 물자를 절약하도록 아뢰다
- 예조가 세자 이하는 대전에 진향할 것을 아뢰다
- 가뭄에 대한 사신의 논평
- 27일 이후에 공사를 출납하는 것에 대한 논의
- 삼공이 공사의 출납, 식사와 잠자리에 대해 아뢰다
- 예조가 지진해괴제(地震解怪祭)·문무과 초시의 기일 연기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충훈부·충익부·돈녕부의 잔향은 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검상이 삼공의 뜻으로 충훈부·충익부·돈녕부의 잔향은 해도 무방하다고 아뢰다
- 산릉 도감이 새 능에 임시 정자각을 세우는 문제를 아뢰다
- 빈전에서 물린 과일·떡을 산릉의 군사에게 먹이도록 전교하다
- 간원이 상중이므로 재상 어사를 보내지 말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상중이므로 사명을 보내지 말 것을 아뢰다
- 충청도 진잠현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호조가 재해 답사를 하는 것에 대해 전교를 내리도록 청하다
- 대사간 심언광이 생원 이종익의 상소로 인해 체직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심언광을 욕한 생원 이종익을 죄주도록 아뢰다
- 지중추부사 신상의 졸기
- 대행 대비 정현 왕후의 지문
- 심언광이 과거 시험에서 자신을 떨어뜨렸다고 주장하는 이종익의 상소
- 정부가 백관을 거느리고 빈전에서 진향하다
- 친제·유숙·지송 등에 대한 논의
- 북경에 가는 사신의 계목에 ’대(大)’자를 넣을 것인지에 대해 삼공에게 묻다
- 햇무리가 지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국장 도감이 반우(返虞)할 때의 길에 대해 아뢰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삭망 제사를 거행하고 곡하다
- 삼공이 ’대(大)’자를 일컫지 않는 것이 옳다고 아뢰다
- 경상도 함안·고성 등에 벌레가 생겨 벼를 해치다
- 명절·탄일에 진상하는 옷에 대해 전교하다
- 총호사 심정이 묘자리를 다시 살펴보도록 아뢰다
- 총호사 심정이 묘자리가 방해될 것이 없다고 아뢰다
- 정원이 이종익을 추고하도록 아뢰다
- 이몽린과 이종익의 추고, 소세양의 파직, 선릉에 번드는 종친의 차정에 대한 논의
- 의금부가 졸곡 전이어서 형장 심문하기 어렵다고 아뢰다
- 국고 저축·문성 부정의 아내 윤씨의 종 복운·산릉 축조·이종익의 추고에 대한 논의
- 삼공이 형장 심문할 것, 형벌을 조심할 것, 27일 뒤에 형벌을 쓸 것 등에 대해 아뢰다
- 대간 전원이 어제 늦게 아뢴 것에 대해 대죄하다
- 능을 지키는 관원에게 사급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사헌부 전원이 비용 절약·문성 부정의 아내 윤씨의 종 복운에 대해 아뢰다
- 승문원이 중국 여인을 쇄환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사인이 삼공의 뜻으로, 정조사 관압사에게 군직으로 실직을 제수하도록 청하다
- 사간원이 문성 부정의 아내 윤씨의 종 복운을 죄주도록 차자를 올리다
- 윤희인·김안정에게 특별히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무덤 자리를 여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강원도 삼척부에 눈이 내리고 강릉부·울진·평해 등에 바람이 불다
- 의금부가 우범을 형장 심문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병조가 이몽린을 추문하는 것에 관하여 아뢰다
- 이환·황헌·조인규·이명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 삼척부에 서풍이 세게 불다
- 사간원이 사신을 따라 가서 하는 채단 무역을 정지시킬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무재가 있는 문신을 가려 경성 판관으로 차임시킬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복입은 종친은 사전에 공통으로 입번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풍수학 도제조 정광필·총호사 심정 등이 무덤 자리를 여는 것을 보고 돌아와 아뢰다
- 지사 조윤손의 서용을 개정할 것, 전 복성군 이미의 죽은 아내의 예장에 관한 논의
- 이종익과 관련하여 고양 군수 임계중·내금위 변기수 등을 추문하도록 전교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리다
- 경기 양주·이천·연천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강원도 간성·정선 등에 서풍·천둥·번개·우박이 있다
- 천둥이 있으니 두려워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가뭄과 천둥, 이종익의 상소, 산릉을 친히 둘러 보는 것 등에 대한 논의
- 간원이 이종익·심언광을 추문하고, 장흘은 추문하지 말도록 아뢰다
- 사헌부가 조윤손·송익수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강원도 정선·영월·간성 등에 눈이 내리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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