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74권, 성종 7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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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사간 최한정 등이 부패한 관리 김주와 뇌물을 받은 대신들에 대한 차자를 올리다
- 사간원에서 황효원의 두 아내에 관한 일을 조사할 것을 건의하다
- 일본국 비전주·비후주·대마주 태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상락부원군 김질이 김주가 바친 뇌물에 대해 변명하다
- 대사헌 윤계겸 등이 하숙부를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각 목장의 겸관목을 소재관과 부근의 수령으로 겸직시키다
- 큰 눈이 내리다
- 국기일이다
- 감사 김순명을 유임시키고 민형은 개차하다
- 도승지 현석규의 아룀에 따라 하숙부를 개차시키다
- 정인지·조석문·윤자운 등이 김주의 사면에 관해 논의하다
- 백성을 침학한 신령 현감 이중련을 파직하다
- 백성을 침학한 고창 현감 박임정을 파직하다
- 상참을 받다
- 박양신을 국문하고 홍귀남이 포탈한 재산을 거두어 들이다
- 대사간 최한정 등이 김주·한명회·김국광·김질의 파직을 건의하다
- 대사헌 윤계겸 등이 한명회 등의 증여품을 추징할 것을 건의하다
- 이숙기·박지번·최한량·강거효·변철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증 영의정 윤기견의 아내에게 매년 쌀과 콩을 내리게 하다
- 왕이 한계희·임원준·조지경 등에게 종기를 보이다
-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가 사량 만호 차임시 선군 50명이 탄 배가 난파되었음을 치계하다
- 상당부원군 한명회가 김주의 증여건에 대해 변명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사간 최한정 등이 임씨를 황효원의 후처로 정하지 말라고 차자를 올리다
- 광산부원군 김국광이 피혐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승정원에서 김지를 불러 한명회 사건에 대해 묻다
- 주문사의 통사 최유강이 북경에서 고명의 준가를 받고 돌아오다
-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 박지번을 개차하다
- 남정·양정명·김박·신현·김신·문준 등을 파직하다
- 고명을 준가받은 일로 백관이 인정전 뜰에 나아가 진하하다
- 김숭지·구숙손 등의 벼슬을 개차하다
- 심회가 고명을 받들고 오니 평안도 관찰사가 위로하는 잔치를 열다
- 우의정 윤자운과 서릉군 한치례를 사은사로 삼다
- 벌인에 사는 야인에게 쌀과 소금을 주어 무휼하다
- 대사헌 윤계겸이 이숙기를 개차할 것을 건의하다
- 이숙기가 피혐을 청하나 허락치 않다
- 의정부에서 하숙부를 잡아올 것을 청하다
- 선정전에서 역관을 인견하다
- 헌납 강거효가 한명회의 국문과 조득림의 추문을 건의하다
- 일본국 일기주 대관과 대마도 태수가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간 최한정 등이 황효원을 추핵하도록 건의하다
- 대신들과 비인 현감 조극치의 자질을 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우의정 윤자운이 한씨의 선물과 서장관 차출에 대해 아뢰다
- 석강 후 《노걸대》를 듣다
- 의금부에서 이종생·최호·이의석 등의 추국을 아뢰다
- 조하를 받다
- 한명회가 종의 일로 대죄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주서를 보내어 죄수를 돌보는 일을 살피게 하다
- 사헌부에 전지하여 이숙을 방면케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도승지 현석규가 수령의 포폄과 감사의 비리를 시정하도록 청하다
- 전에 한씨에게 보낸 선물의 물목을 보고, 한씨에게 보낼 선물에 대해 아뢰다
- 경연관에게 술을 공궤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서 이숙이 강상을 범한 죄와 이종생의 탐학에 대해 논의하다
- 노사신·서거정·이파가 《삼국사절요》를 완성하고, 시문을 모아 《지리지》에 첨가하다
- 평안도 절도사 박성손에게 야인 방어에 관해 하유하다
- 대사헌 윤계겸 등이 차자를 올려 이숙의 죄를 논하다
- 대사간 최한정 등이 차자를 올려 이숙을 놓아주지 말아야 한다고 논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간 최한정 등이 이숙의 죄를 논계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좌부승지 한한에게 명하여 월산 대군 이정의 생일에 선온을 내리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서 경연관들에게 술을 공궤하다
- 지사 이승소가 납향 정지를, 한명회가 한씨의 선물을, 강거효가 이숙의 처벌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집의 정칭이 이숙의 처벌을 다시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병조에서 양계와 병마 절도사를 3품 당상관도 천거하도록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장령 경준·정언 박처륜이 이숙을 놓아주지 말아야 한다고 논계하다
- 전라도 병마 절도사 이숙기와 상토 만호 이원정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간 최한정 등이 이숙의 죄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안치강·신윤보를 서용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한계희·윤기반·이덕량·양순석·이시보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사간 최한정 등이 인천 부사 윤인을 개차할 것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일본과의 통빙을 논하고 경연에서 《대학》을 강하도록 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은사 윤자운과 부사 한치례에게 사은품을 내리다
- 전교하여 납향제의 치재날 관례에 관하여 논의케 하다
- 경기 관찰사 이덕량이 사조하다
- 종묘 납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용천군의 미라산을 의주에 나누어 주고 향리의 집은 그대로 용천군에 소속케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예조의 아룀에 따라 정승들과 예조 판서에게 중국인 김보궤 사건을 조사케 하다
- 형조에서 사노 모지의 처벌에 관해 아뢰다
- 일본국의 단후 태수와 대마도 태수가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헌 윤계겸 등이 홍칭과 성건의 사복시 구임의 부당성에 관해 아룀
- 어미를 때린 종 장수를 참부대시하다
- 중국인 뇌왕·김관보·이내가·고파실을 요동으로 풀어 보내게 하다
- 세 대비전에 진연하고 인정전에서 정승들을 대접하다
- 사헌부에서 사복시 구임 문제로 이조와 사복시 제조를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일본국의 관서로 구주 도원수 원교직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선정전에서 나례를 구경하다
- 종 옥산에 대하여 가혹 행위를 한 충순위 이형문을 벌하다
- 성절사 이봉이 흰 달무리와 붉은 햇무리를 보았다고 치계하다
- 화산대를 구경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