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0권, 세조 6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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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승정원에 부서의 해이한 곳을 검찰할 것을 명하다
- 세자빈씨의 집에 물건을 하사하다
- 강계부 산단과 건배자개의 연대를 파하고 군사를 보내 적정을 탐지하게 하다
- 병조에서 양성현 괴태길곶이에서 기르는 소의 처리에 관한 일로 아뢰니 따르다
- 단양 등지가 실농하여 봄의 공철을 정지하다
- 함길도 경차관 김국광이 거병의 시기를 늦출 것을 건의하다
- 함길도 조전 원수 홍윤성이 야인 좌화루·올루합 등의 상경의 뜻을 전하다
- 군자 중 오래 묵은 잡곡을 빈민에게 주었다가 가을에 거두어 들이게 하다
- 종묘의 하향 대제와 우사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충순당에서 홍응을 인견하고 《명황계감》의 출처와 주에 대해 고증하여 아뢰게 하다
- 동교에서 매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고 경기 관찰사 황효원에게 단의를 내려주다
- 충순당에 나아가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이감·정창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국 원덕·등원교뢰·원무기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약간 햇무리가 지다
- 빈씨 집에 정혼하다
- 교관의 영송을 천순 3년 수교의 해당 절목에 따르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풍양산에 거둥하여 사냥을 구경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강원도의 전죽 10만개와 정철 1천근을 안변에 수송할 것 등을 명하다
- 경성에서 의주까지 이르는 지역의 노비를 정리하고 의주의 기생과 악공을 혁파하다
- 혁파한 문산역을 부상역에 붙이다
- 올적합 천호 차리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황해·평안도 도순찰사 김질에게 유시하고 안부를 묻다
- 빈씨의 집에 납징하다
- 빈씨 집에서 납징을 받는 의식
- 사헌부에서 홍윤성의 무례를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불윤하다
- 제도의 유이하는 사람들을 구휼하고 보리가 익은 후 본거지로 돌려 보내게 하다
- 올량합 지휘 첨사 낭장가로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충순당에 나아가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신숙주가 치계하여 변방의 사정을 고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한씨를 왕세자빈으로 책봉하였다
- 빈씨 집에서 책문을 받는 의식
- 난을 일으킨 온양의 관노들을 사로잡아 추국하게 하다
- 일본국 일기주 호자원고가 사인을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
- 향화한 마흥귀가 두라대를 죽일 것을 아뢰니 불윤하다
- 충순당에서 홍달손·구치관 등과 도적을 없앨 일과 갑옷을 만들 일을 의논하다
- 행방불명된 일본국 통신사 송처검 등의 녹을 일단 빼앗지 말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올량합 만호 낭나수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경회루에서 하동부원군 정인지 등을 인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충청·전라도 조전 경차관 안철손에게 노적과 창고를 조사하게 하다
- 호조에 일본 통신사 송처검과 서장관 이근의 하맹삭의 녹을 주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화위당에서 양녕 대군 등을 인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송처관·서거정·이예에게 병서를 교정하게 하다
- 종부시에 정형·중규 등의 직첩을 도로 주도록 명하다
- 종량의 법을 엄하게 하여 공천이 주는 것을 막게 하다
- 계양군 이증 등을 인견하고 의장의 숫자를 줄이게 하다
- 왕세자가 빈씨를 그 집에서 친영하다
- 초계의를 기록하다
- 친영의를 기록하다
- 동뢰연의 의식을 기록하다
- 왕세자빈이 조현례를 행하다
- 근정전에서 백관의 하례를 받고 중궁은 강녕전에서 명부와 백관들의 하례를 받다
- 명부들의 하례 의식을 기록하다
- 백관이 중궁에 하례하는 의식은 정월·동지에 하례하는 의식과 같다
- 중궁과 강녕전에 나가 회례연을 행하니 내종친이 시연하다
- 형조에 하교하여 중죄인을 제외하고 죄를 용서하거나 면죄하게 하다
- 왕세자빈이 관궤례를 행하다
- 왕세자와 빈씨가 집에 이르러 회문례를 의식과 같이 행하다
- 화위당에 나아가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가례색 제조 계양군 이증 등에게 말 1필씩을 내려주고 낭청 정문형 등에게 가자하다
- 사간원에서 세자의 교육에 대해 상소하다
- 호조에서 군자의 잡곡을 충청도·경상도에 주어 농사를 짓도록 권장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올량합 만호 낭송고로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충훈부 당상 황수신 등이 풍정을 올릴 것을 청하였으나 이를 듣지 않음
- 악학 도감에 전지하여 신악을 익히고 구악을 폐지하게 하다
- 조석문 등에게 명하여 군자 본감·강감의 쌀이 썩은 것등에 대해 아뢰게 하다
- 훈련관 사 김계손이 함길도에서 와서 복명하니 교태전에서 인견하다
- 상수의 연탁을 의정부에 내려 주다
- 병조에서 사민의 조건을 7절목에 대해 의논하여 아뢰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니 제신들이 호종하다
- 주문사 이흥덕이 칙서를 가지고 돌아 오다
- 신숙주에게 올적합·골간과 성심으로 귀순하는 적의 추장 이외에는 상경시키지 말 것을 명하다
- 승정원에서 올량합에 대한 처치를 양정·신숙주 등에게 알리다
- 양자순의 고신을 돌려 주다
- 경회루 아래에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니마거 등이 하직하니 인견하여 음식을 먹이고 물건을 내려 주다
- 신숙주가 적을 공격해야 함을 알리다
- 조수문·이재·박보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야인 만호 낭나수·낭송고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국 풍주 태수 원사능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함길도 조전 원수 홍윤성이 야인 낭삼파의 침구 소문을 전하다
- 의주에 평양부·영변부의 토관의 예에 따라 관리를 확충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신숙주에게 올량합에 대한 대책을 전하다
- 충훈부 당상 황수신 등이 중삭연을 열 것을 청하였으나 불윤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