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단종실록7권, 단종 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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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본국 종성가 등이 경희전에 진향하다
- 의정부에서 형조와 사헌부의 피혐을 허락하고 사간원에 명하여 추핵하기를 청하다
- 허후·이징옥·김효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조가 권공의 임명을 다른 이와 바꾸기를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숭지가 붓과 먹을 올리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조무가 토물을 바치다
- 함길도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늦은 곡식이 모두 익지 못하다
- 예조에서 일본의 중 도안이 일본과 유구 두 나라 지도의 모사한 그림을 가져옴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를 청하다
- 경복궁에 거둥하여 충순당에서 재계하다
- 일본국 살주 이집원우진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친히 경희전에 제사지내다
- 이예장이 기후가 좋지 못하니 죄수 일부를 보방하기를 청하다
- 가뭄의 재앙이 드니 진상을 문소전과 경희전에만 하도록 예조에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매를 부려 사냥을 하던 사복시의 관원 수를 늘려 주기를 청하다
- 경연관이 《논어》를 강하고 언동(言動)과 정사에 대해 의논하다
- 이예장이 가뭄이 너무 심하니 기우제를 지내기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흉년을 이유로 함길도에서 사역시키는 일을 그치기를 청하다
- 함녕군 이인이 파평군 윤암의 경상우도 도절제사로의 임명을 바꾸기를 청하다
- 안평 대군이 권손의 무덤을 옮기고 자신의 부인을 장사지내기를 청하다
- 의금부에 민충원·민형을 국문하도록 전지하다
- 황보인이 수강궁에 환어하는 문제를 아뢰다
- 내의 양희를 황보인의 집에 보내어 문병하다
- 음악을 익히는 일과 악공에게 직(職)을 제수하는 일을 의정부에서 의논하게 하다
- 포로가 되었다가 도망온 중국인들을 요동에 풀어 보내다
- 이예장이 지금 수강궁에 환어하시지 않아도 됨을 아뢰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평안도 도사 조충손이 먹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의논하여 기우를 아직은 정지하라 명하다
- 박연이 이형을 도감에서 벼슬하게 하기를 청하다
- 갑산군에 사흘을 서리가 내리고 시월과 같이 춥다
- 일본국의 일기주 원문의 사자가 경희전에 진향하다
- 내의 김길호 등에게 일본국 다다량의 사자인 희익에게 침구 등을 배우도록 명하다
- 사간원에서 손효문이 조강지처를 버린 사실로 벌주기를 청하다
- 허후가 황보인과 김종서의 집에 가서 밀담을 나누다
- 김종서가 신진 대간의 고담준론을 듣지 말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허종항·한치인 등의 직을 바꾸기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손억·문집현 등이 수인을 20일 동안 11인 죽게한 죄로 파직하기를 청하다
- 나홍서가 손효문이 죄를 뉘우치니 용서해 주기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대곶이 목장의 풀을 무성히 자라게 하여 말이 병들어 죽지 않도록 하기를 청하다
- 김문기가 조맹미의 아내·최인기 등의 선행을 아뢰고 상을 더하여 주기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한치인에게 정랑을 제수한 것의 가함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장두언 등 17인이 관의 곡식을 운송하다가 익사하였기로 복호하기를 청하다
- 우의정 정분이 삼도 연변의 여러 읍성 및 군용 등을 순찰하러 가기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점마 별감으로 하여금 목장 3곳을 만들게 할 것을 청하다
- 성삼문이 《고려사절요》를 더 찍어서 널리 배포하기를 청하다
- 김계희가 김승규·황보석·한치인에게 제수한 일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손효문에게 학록을 제수하는 일의 불가함을 아뢰다
- 《고려사절요》 54질을 집현전에 내려 소장하게 하다
- 일본국의 염진에 머물러 있는 송림원 실원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탄일이므로 백관이 진하하나 받지 않다
- 경희전에서 친히 기제를 행하다
- 호조 판서 이견기가 병을 이유로 사직하다
- 하위지가 사직하는 글을 올리다
- 김계희가 방패의 아내들의 장고에 의해 사헌부가 관리의 탐오를 조사하기를 청하다
- 안평 대군에게 아내의 장지를 볼 수 있게 말을 주도록 명하다
- 아내의 손의 지문을 그려 헌부에 장고한 자들에 관해 황효원·한확 등이 논의하다
- 의정부에서 초헌·아헌의 악장을 예문관으로 하여금 지어올리게 하도록 청하다
- 하위지의 녹을 주라 명하나 받지 아니하다
- 안석복이 자신같이 세력 없는 사람이 벼슬을 받을 때가 아니라고 말하자 허후가 노하다
- 이승윤이 정분이 축성하는 일로 하삼도에 가는 일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문묘의 액자의 ‘대성전(大聖殿)’을 대성전(大成殿)으로 고치기를 청하다
- 하삼도의 축성쌓는 일에 관해 이예장·허후 등이 의논하다
- 정분이 황해도 평산부의 산성을 옛터로 돌아가 지키게 하기를 청하다
- 이종생·윤암·권공·김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조가 현릉에 가서 안지귀·홍일동 등과 같이 활을 쏘다
- 의정부와 예조에서 대마주 적수 육량쇄문에게 관직을 제수하기를 청하다
- 임금이 경복궁에 거둥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