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5권, 태종 13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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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참찬의정부사 김승주를 서북면 도순문사 겸 평양 부윤으로 삼다
- 정비가 편치 않자, 점쟁이의 말 대로 임금이 거처를 본궁으로 옮기다
- 전 충청도 도절제사 김중보의 졸기
- 상왕을 맞아 술자리를 베풀다
- 창덕궁에 가서 중궁을 병 문안하고 본궁으로 돌아오다
- 공조 판서 박자청에게 직임에 나오도록 명하다
- 정비가 본궁으로 이어하다
- 중궁을 위해 약사 정근(藥師精勤)을 하고 회암사에 전지 1백결 등을 하사하다
- 소재 정근(消災精勤)을 베풀다
- 의정부에서 축마(畜馬)의 사의를 올리다
- 본궁의 정청에서 정사를 보다
- 가묘 설치·주택 상속·양자의 재산문제 소송 등에 대해 한성부에서 아뢰다
- 조진·송극첨·김이도 등을 경외 종편시키고 최맹온에게 고신과 과전을 주다
- 서북면 각군의 금년 세공 저화를 임시로 면제하다
- 손흥종의 아들 손윤조가 어미의 노비를 돌려 받기를 청하였으나 허락 않다
- 전라도 관찰사 조원이 전에 청렴하지 못하여 파면되었던 박초를 다시 천거하다
- 영흥부 동서반 토관에게 녹봉으로 주는 토지를 평양부의 토관례에 의하다
- 일본 소부전이 객인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왕을 모시고 술자리를 베풀다
- 생원시와 문무과의 과거 합격자 명단을 거두어 들이도록 사헌부에서 상소하다
- 종정무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충청도 양성 사람 김우림에게 정표하다
- 임금의 탄일로 상왕이 와서 잔치를 베풀다
- 장행랑 1천 3백 60간이 모두 완성되다
- 노루가 숭례문으로 들어와 백신 해괴제를 지내다
- 대부 신백의 처가 한꺼번에 1남 2녀를 낳다
- 상왕을 맞이하여 술자리를 베풀다
- 동북면 안변·의주·문주·영흥부에 황충이 일다
- 큰 비가 내려서 개경사 관음전 법석에 참여하지 못하다
- 남원의 조운선 1척이 태풍에 침몰하여 죽은 자가 13명이나 되다
- 경복궁으로 이어하다
- 사고를 사훈각 재궁에 두었는데 이곳이 바로 장생전이다
-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다
- 큰비가 내리니 경성 안의 집들이 떠내려 가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게 하다
- 비가 내리다. 진위에서 사람과 말이 벼락을 맞다
- 과주의 수리산이 무너져 중 4명이 죽고, 경기의 토지 7백 84결이 유실되다
- 창덕궁에 경사 21인을 모아놓고 불경을 읽게 하다
- 전라도 수군 도절제사의 종사관을 없애다
- 전라도 무안현에 뇌우가 내리고 백룡이 승천을 하다
- 충청도 청주에서 어떤 여인이 한꺼번에 여자 아이 셋을 낳다
- 직산현에서 사람과 소가 벼락을 맞다
- 삼공신이 경회루에서 헌수하다
- 합주 해인사에서 찍어낸 《대장경》을 개경사에 수송하다
- 대간에서 각처에 동원된 인부들을 놓아보내라고 청하다
- 병조에서 수직을 교대하는 규정에 대하여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