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1권, 태종 6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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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상시 말고는 도관찰사에게 왕지부월을 주지 않기로 하다
- 공안부 소윤 신임을 강원도에 보내 벌목과 운반을 감독케 하다
- 서북 지방의 백성들이 강을 건너 밀무역하는 것을 금하다
- 도순문사 여칭의 장계에 따라 동북면의 기민을 진휼하다
- 용관의 도태와 도목정에서 거관하는 법을 개정하다
- 종마에게 먹일 콩을 도용한 지단주사 어사한을 외방 부처하다
- 상림원의 미곡을 도용한 한간을 여흥으로 귀양보내다
- 충청도 관찰사 성석인이 토목 공사를 정지토록 청하다.
- 이조에서 전선하는 법을 아뢰다
- 노비를 상속할 사람이 없을 경우 4촌에 한해서 절급하는 법을 세우다
- 투항한 왜인 등육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고 왜적을 방비케 하다
- 임금이 덕수궁에 가서 기거하다
- 일본 국왕의 사신인 주당 등이 하직하니 물품을 하사하다
- 동북면 단주에 14일 동안 흙비가 내리다
- 임금이 매사냥을 구경하고 고니를 잡아 덕수궁에 올리다
- 영성군 오사충의 졸기
- 전 지함안군사 강회숙을 귀양보내다
- 형조 도관의 직제를 개편하다
- 현직 관리의 조상에 대해 추증하는 법을 정하다
- 유양·이문화·윤곤·이종무·연사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명목없는 행차를 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박신·신경원·성엄 등을 용서하여 경외 종편시키다
- 전라도 암타도에 침입한 왜선을 격퇴한 염부에게 쌀과 콩을 하사하다
- 달이 태미원에 들어가다
- 임금이 매사냥을 구경하고 고니 등을 잡아 덕수궁과 인덕궁에 바치다
- 사간원에서 임금이 사냥하는 것을 중지하라고 청하다
- 공사에 동원되었던 사람들을 돌려보내다
- 의안 대군 이화 등을 불러 편전에서 술을 마시다
- 경원 소다로에 침입한 올적합 김문내 등을 병마사 박영이 물리치다
- 박자안·김승주·이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검교 공조 참의 윤명을 답례로 일본에 보내다
- 이조 판서 이직 등에게 종묘의 재궁을 감독해 짓게 하다
- 이숙번 등과 강무할 장소를 의논하다
- 임금이 매사냥을 구경하고 고니를 잡아 덕수궁에 올리다
- 사헌부에서 강무를 정지토록 청하니 회답하지 않다
- 좌군 총제 이화영에게 임오년 2등 공신의 예로 전지와 노비를 하사하다
- 개성 부근의 우물과 연못에서 개구리가 저절로 죽다
- 임금이 장차 강무할 것을 알리기 위해 덕수궁에 가다
- 절의 수와 노비·전지를 줄이는 것에 반대하여 승려 수 백명이 신문고를 치다
- 대간에서 강무하는 행차에 수종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일본에 가서 사신의 임무를 소홀히 한 여의손을 진도로 귀양보내다
- 일본국왕이 《대장경》을 청하고, 구주 절도사가 포로와 토물을 바치다
- 경기도에서 강무하다가 광주의 동쪽의 들판에서 머물다
- 술잔 만한 크기의 유성이 대각 남쪽에서 나와서 천부성 남쪽으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