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8권, 태종 4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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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자가 종묘에 알현하다
- 이직·신극례를 한양의 이궁 조성 도감 제조로 삼다
- 이저·민무구 등을 내전으로 불러 주연을 베풀다
- 상왕이 내관을 보내 종묘에 참배하고 돌아오는 왕세자를 영접케 하다
- 삼부에 명하여 진언한 조목을 다시 의논하여 아뢰도록 하다
- 사은사 여칭이 예부 자문을 가지고 돌아오다. 명에 억류되었던 사람의 송환내용
- 지사역원사 장홍수가 소 18마리를 요동으로 가지고 가서 보충하다
- 명나라의 내관 주신, 급사중 마양종, 관해위 천호 진생 등의 일로 공문을 보내다
- 유한우·윤신달·이양달을 보내 한양의 이궁터를 잡도록 하다
- 성석린·조준·이무·조영무·이직·권근 등을 불러 정사를 의논하다
- 제릉의 비석과 매 놓는 것을 구경하고 돌아오다
- 한양의 이궁 조성 도감을 궁궐 수보 도감으로 고치다
- 경상도의 조세를 쌀 대신 베로 수납하자는 사간원의 상소
- 춘추관 기사관이 편전에 입시하기를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임금이 태상전에 문안하다
- 진산부원군 하윤이 도읍을 무악으로 옮기도록 다시 청하다
- 호구·신문고·선군 등에 관한 각사의 진언을 의정부에서 종합보고하다
- 하윤·이거이·성석린·조준·이무·이서 등과 정사를 논의하다
- 권진을 제주에 보내 궁사, 창고, 노비의 적(籍)을 만들게 하다
- 조영무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상호군 권희달을 파직하다
- 익안 대군 이방의의 집에 문병하다
- 달이 헌원의 제2성을 범하다
- 의정부 건의로 《대명률》의 법조문을 잘못 적용한 점을 시정하다
- 참판사평부사 이내 등을 경사에 보내 신정하례와 세자 책봉의 승인을 청하다
- 재해를 입은 강원도에 조세를 감면하다
- 왜구의 포로가 되었던 진아구와 요동에서 도망한 두첨보 등을 요동으로 보내다
- 무악에 도읍할 땅을 살피러 가다. 조준·하윤·남재·권근 등이 수행
- 익안 대군 이방의의 졸기
- 임금이 이방의의 부음을 듣고 임진에서 환궁하여 태상전을 위로하다
- 사간원에서 사헌부 관원이 업무를 보도록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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