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10권, 태조 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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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천변지괴 때문에 백악산에 제사지내고 여러 절에 소재 법석을 베풀다
- 정희계의 시호 문제로 최견·안성·김분 등이 유배가다
- 7일까지 안개가 끼다
- 시호를 헌의할 때 봉상 판사 이하가 의논해 사사에 전보하여 아뢸 것을 건의하다
- 명나라에 사명을 받들고서 오래 지체한 신유정·오용권을 순군옥에 가두다
- 도성 역사를 시찰하고 감독관에게 술을 내려 주다
- 능 만드는 역사를 둘러 보다
- 제주 목사 여의손과 그의 모친에게 비단과 쌀을 내려 주다
- 형조에서 이사위가 박이를 구타하고 욕설한 죄를 논하니 순군옥에 가두다
- 현비의 상사 기간 중 술 마시고 고기를 먹은 상장군 오용권 등이 탄핵당하다
- 한산군 조인옥의 졸기
- 의장과 호위를 갖추고 경복궁으로 옮기다
- 군신을 인솔하고 성절을 하례하다. 사신들에게 연회를 베풀다
- 이사위를 석방시키다
- 신유정·오용권 등의 죄를 용서하다
- 성 쌓는 일이 끝나자 인부들을 돌려 보내다. 각 문의 이름
- 봉상시에서 현비의 존호를 신덕 왕후로, 능호를 정릉으로 헌의하다
- 풍해도와 전라도의 일부 군현을 통폐합하다
- 수릉 개석을 운반하다가 전라도 인부 89인이 다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