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6권, 태조 3년 11월
-
- 도평의사사와 서운관 서리들을 이끌고 종묘와 사직의 터를 살피다
- 처음으로 공작국을 설치하다
- 도평의사사에서 종묘와 궁궐과 성곽 공사를 독촉할 것을 장신하다
- 목사동에 거둥하여 능터를 보다
- 병권과 정권 장악한 조준·정도전을 비판한 변중량 등을 국문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천추절을 하례하다
- 변중량 등을 유배시키다
- 안개가 끼다
- 세자가 종친과 대신들에게 연회를 베풀다
- 용산강에 거둥하여 종묘의 재목을 살펴보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통진 감무를 설치하고 동성과 수안을 합속시키다
- 크게 바람이 불고 천둥 치며 비가 내리다
- 각자 세곡을 재어 바치는 법을 엄중히 시행하게 하다
- 흥국사 구리부처가 땀을 흘리다
- 천둥 치고 무지개가 뜨다
- 태종이 명나라 황제의 우대를 받고 돌아오다
- 사역원 제조 설장수가 사역원의 시험 자격과 선발 액수 등에 대해 올린 글
- 백관에게 무악 천도를 의논하게 하다. 모두 좁다 하니 그만두다
- 첨설직을 받은 사람들에게 말을 징발하고 직첩을 거두어 들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