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47권, 고종 43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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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제가 수옥헌에서 대신을 임명하는 의식을 하다
- 곽종석이 상소문을 올리다
- 조경구를 경흥 감리로 이병휘를 수반 판사에 임명하다
- 이우면을 궁내부 특진관으로, 남정철을 예식원 장례 경에 임명하다
- 전 주사 오병서가 상주문을 올리다
- 정3품 한치유를 일본에 주재시켜 유학생을 감독하게 하다
- 의정부, 중추원, 내부의 관제를 모두 개정하다
- 일본 답례 대사의 수원을 임명하다
- 후지나미 이에타다 등에게 훈장을 발급하도록 명하다
- 서상교와 김영진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이범구 등에게 훈장을 주다
- 장기연을 경흥 감리에 임명하다
- 정전을 중축한 것과 관련하여 간략한 의식으로 축하를 올리고 대사령을 반포하다
- 차비관 이하에게 상을 주고 장승원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
- 답례 대사 이재완을 소견하다
- 이병무 등에게 훈장을 주다
- 의주 군수 신우균을 파면시킬 것을 아뢰다
- 한광수 등이 상소문을 올리다
- 유성준을 내부 경무 국장에 임명하다
- 남정철이 도적들이 고려 왕조 현릉을 파헤친 문제를 보고하다
- 관등급 봉급령을 개정하고 외부를 의정부에 옮겨 소속시키고 외사국을 설치하다
- 경상남도 관찰사 민영선을 파면시키다
- 특진관 김영전 등을 임명하다
- 유현이 대궐에 들어 온 데 대하여 명하다
- 송병선이 상소문을 올려 만날 것을 청하다
- 수옥헌에서 경연관 송병선을 소견하다
- 통신 사무관 이하 사람들에게 훈장을 주게 하다
- 조민희를 경남 관찰사로, 신태휴를 경북 관찰사에 임명하다
- 각도의 유배 죄인 김재풍 등을 놓아주라고 명하다
- 농상공부의 관제를 개정하다
- 덕릉 등의 비각을 짓고 표석을 세울 때 감독한 이하 관리들에게 시상하다
- 유현을 돌봐 주도록 명하다
- 정3품 정대유를 농상공부 상무 국장에 임명하다
- 죄질이 가벼운 죄수들과 70살 이상, 15살 이하를 모두 석방하게 하다
- 종2품 김요협을 시종원 부경에 임명하다
- 홍만식에게 충정공이라는 시호를 주다
- 종2품 심능필을 시종원 부경에 임명하다
- 양주 풍양의 비각을 증건하고 비석을 세울 때의 해당 관리들에게 상을 주고 가자하도록 하다
- 종1품 김석진이 상소문을 올려 오적을 규탄하고 사직할 것을 청하다
- 이미 사망한 해당 대신들에게 관직을 추증하다
- 종1품 홍순형, 장례 경 남정철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효혜전 등에 나가 별다례를 지내다
- 효혜전 등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다례를 지내다
- 궁내부 관제 중에서 조사국과 황실 제도 정리국, 상방사 직조과를 없애고 제도국을 설치하다
- 해당 관리들에게 훈장을 주게 하다
- 경리원 경 심상훈을 표훈원 총재에 임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