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22권, 고종 2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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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배한 관리들을 용서해주고 과거의 폐단에 관하여 명하다
- 민경호를 규장각 직각에 임명하다
- 평안 감영의 병정들이 올라오므로 평안 감사에게 입시하도록 하다
- 평안 감사 민응식을 소견하다
- 평안도의 증광시를 주관하는 도사로 용강 현령 윤익을 임명하다
- 윤병정을 이조 판서에, 조충희를 대사성에 임명하다
- 친군 별영을 해방 아문에 이속시켜 해당 총관이 통솔하고 훈련시키도록 하다
- 부의 관속을 마음대로 신문한 전 판관 이재영을 처벌하다
- 상주의 생원 정우묵의 살옥사건과 여주의 윤보길의 일에 대하여 형조에서 보고하다
- 시무에 대하여 지평 김만제가 상소하다
- 노진을 문묘에 배향하도록 임경수 등이 상소하다
- 문익점을 문묘에 배향하도록 정재경 등이 상소하다
- 김창수를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함경도 경계를 확정하기 전에 경작하는 것을 금지시킨 함경북도 안무사가 대죄하다
- 건청궁에 나아가 일본 대리공사 다카히라 고고로를 접견하다
- 김만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융무당에 나아가 친군 서영의 병정들에게 조련을 행하다
- 북원에 나아가 망배례를 행하다
- 기우제를 지내도록 명하다
- 평안 군영의 기고관과 파총을 등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윤병정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증광시 감시 초시의 시관들을 소견하여 공정하게 하도록 신칙하다
- 친군 서영의 영사를 해도의 감사가 겸임하도록 하다
- 이병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삼각산, 목멱산, 한강에 첫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윤자승을 병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김종한을 대사성에 임명하다
- 용산강과 저자도에 두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친림하여 연조할 때 친군 서영의 장졸 이하에게 시상하다
- 민영위를 좌찬성에, 김재현을 시강원 좌빈객에 임명하다
- 친군 서영의 군수에 자원하여 원조한 전 중군 장호민 등에게 시상하다
- 흥복전에 나아가 독일 공사를 접견하다
- 동래 부사 김학진을 소견하다
- 융무당에 나아가 서영 병정에게 표창하다
- 남단과 우사단에서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친군 서영의 병정들을 해영에 돌려보내어 더 연습하게 하다
- 이재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종직과 김일손 등을 문묘에 배향하도록 황익희 등이 상소하다
- 전 주진 대원 남정철을 잉임시키다
- 서정순을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북쪽 교외에서 네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임상준을 친군 전영사에 임명하다
- 이봉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과거의 폐단을 근절하도록 증광 별시의 시관들을 소견하다
- 홍종헌을 형조 판서에, 이세재를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거문도 문제와 일본 군사의 철수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종묘에서 다섯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대궐 안에 내무부를 설치하다
- 남정철을 평안도 관찰사에, 서주순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
- 여섯 번째 기우제를 지낼 때 헌관을 숭품으로 채워 임명하도록 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관학 유생의 응제를 설행하다
- 세자를 보익할 사부를 선발하는 것을 신중히 하도록 하며 춘방의 전도패를 청옥패로 하도록 하다
- 삼각산 등에서 여섯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부평 부사가 겸대하고 있는 육군 별장을 감하하도록 하다
- 조선 이탈리아 수호조약 속약을 체결하다
- 이조 당상을 소견하여 세자시강원의 문제를 논의하다
- 이조 낭청을 복구하다
- 인천 부사가 인천항의 감리 사무를 겸임하도록 하다
- 조병호를 공조 판서에, 서형순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비가 내리고 있으므로 기우제를 형세를 관망한 뒤에 지내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