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17권, 고종 17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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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대비전의 50세 경사에 표리와 축하를 올리고 사면을 반포하다
- 도승지에게 운현궁에 문안하고 오도록 명하다
- 노인들에게 세찬을 내리다
- 권농 윤음을 팔도와 사도에 내리다
- 표리를 드릴 때와 축하할 때의 각 차비관 이하에게 시상하다
- 서당보를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이번 경과는 초시를 제외한 정시로 마련하라고 명하다
- 홍문관에서 철균의 지속을 연좌에서 놓아주고 조채하를 등급을 감하여 정배하라고 한 명령을 취소할 것을 청하다
- 양사에서 철균의 지속을 연좌에서 놓아주고 조채하를 등급을 감하여 정배하라고 한 명령을 취소할 것을 청하다
- 이우를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도류안의 김기철 등 21명을 등급을 감하여 정배하도록 하다
- 황해 감사 강난형을 소견하다
- 김기홍을 황해도 병마절도사에 임명하다
- 도류안 중 정현덕 등 3명을 모두 감등하여 정배하도록 하다
- 이승보를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유내준을 대사간에, 윤영대를 전라우도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
- 민영익을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완화군 이선이 졸하다
- 완화군의 상사에 필요한 물품을 전례대로 보내라고 명하다
- 예조에서 위에서 거애하는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이유를 보고하다
- 이원명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완화군 이선에게 효헌이라는 시호를 내리다
- 거제의 양인 김추련의 처 김씨가 세 쌍둥이를 낳았다고 보고하다
- 이인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재긍을 경연 동지에 임명하다
- 낯선 작은 배 수백 척이 태안도 여도에 나타나다
- 서월진 근처에서 낯선 배 30여 척이 정박하다
- 이정로를 이조 참판에, 홍우길을 예문관 제학에 임명하다
- 영회원을 돌보는 관리의 문관 벼슬 자리를 음관의 직장으로 시행하게 하고, 정의와 대정 두 고을을 옛날대로 제주목에서 관할하게 하다
- 도적을 없애지 못하는 포도청과 각 진의 영장, 감사와 수령을 추궁하도록 하다
- 심의현을 도총부 부총관에 임명하다
- 궁녀 이씨를 숙원에 봉작하다
- 이용좌를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 정건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낯선 고깃배가 출몰하다
- 경각사와 각 영에서 기묘년의 회계부를 바치다
- 100세 된 노인에게 가자하라고 비답을 내리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