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철종실록6권, 철종 5년 윤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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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광직·윤수봉을 예조 판서·경상좌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
- 홍재철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사폐한 경상 감사 김학성을 소견하다
- 홍기섭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윤정현·서헌순을 판의금부사·형조 판서로 삼다
- 수원부에 휼전을 내리다
- 전라 감영에서 봉화의 투서한 죄인들을 잡아와 궁핵할 것을 명하다
- 김해·밀양 등의 고을에 휼전을 내리다
- 이조에서 경상 감사 조석우의 진휼을 마친 장계로써 복계하여 비안 현감 조영화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영광군에 휼전을 내리다
- 종묘에 나아가 전알하고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윤치수·서응순을 사헌부 대사헌·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경시관 및 도사를 택차하게 하다
- 순천 등 3읍에 휼전을 내리다
- 순천 등 3읍의 물에 빠져 죽은 사람들을 위해 단을 설치하여 제사하게 하다
- 도신 김영근을 가자하다
- 김필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문묘 석전의 축문에 친히 수결을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