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헌종실록4권, 헌종 3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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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례의 경과를 정시로 하도록 명하다
- 전 전라 감사 김홍근을 희정당에서 보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납채례를 행하다
- 완성군의 아들 이시인을 봉작하도록 명하다
- 김조근을 호위 대장으로 삼다
- 희정당에 나아가 생원·진사의 사은을 받다
- 우의정 박종훈이 영남 좌도의 흉년 상황과 진구책을 아뢰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납징례를 행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고기례를 행하다
- 남이무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회환한 동지사를 희정당에서 보다
- 월식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김씨를 책봉하여 왕비로 삼다
- 별궁에서 친영례를 행하다
- 대조전에서 동뢰연을 행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하례를 받다
- 윤명규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대례가 무사히 마치자 각도에 환곡과 공물을 탕감하도록 하교하다
- 가례 때 규를 바친 승지 조병현과 전교한 김흥근에게 가자하다
- 이정신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가례 도감의 별단에 의거하여 윤치정·조득림·박기수에게 가자하다
- 이겸재·김재전에게 가자하다
- 영남에 여제를 설행하도록 명하다
- 김 충헌공 내외와 익헌공 김이소 내외의 사판에 치제하도록 하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