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18권, 순조 15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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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교근을 전라도 관찰사로 삼다
- 박종훈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공금을 축내고 민호에게 분징한 호남의 도백 김계온 등을 파직하다
- 북도와 관서의 도과에서 각각 지약연과 김성박 등을 뽑다
- 정학경·조홍진·박종경·조화석·유상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울과 지방에 소의 도살 금지를 신칙하도록 명하다
- 혜경궁의 병환이 더해지자 약원에서 의관들을 데리고 직숙할 것을 청하다
- 약원에 윤직을 명하다
- 혜경궁께서 복용할 약을 달여 들이라고 명하다
- 서영보를 좌포도 대장으로 삼다
- 혜경궁께서 복용할 약을 달여 들이라고 명하다
- 내각과 정원에 명하여 빈양문 근처로 이접하도록 하다
- 혜경궁께서 복용할 약을 달여 들이라고 명하다
- 은신군의 입후 문제에 대하여 대신에게 문의하라고 명하다
- 묘·사·궁 및 산천에 기도하라고 명하다
- 신시에 혜경궁이 경춘전에서 훙서하다
- 국상 때 곡하는 벼슬아치들의 반열을 명정전의 전정에서 하도록 명하다
- 시임 및 원임 대신과 각신을 풍순헌에서 불러 보다
- 환경전을 빈궁으로 하도록 명하다
- 홍현주·김재창·김재삼·정의·홍낙수·홍낙선과 홍세주를 종척 집사로 차하하다
- 약원의 건의로 대전과 왕대비전, 중궁전 등에 인삼속미음을 매일 달여 들이게 하다
- 약원의 세 제조는 대죄하지 말라고 명하고, 본원에서 예에 따라 직숙하게 하다
- 예장 도감을 양례 도감으로 부르고 총호사를 차출하라고 하교하다
- 예조에서 각전과 궁의 거애하는 절차에 대하여 아뢰다
- 예조에서 아뢴 바에 따라 초상에서 공제까지 모든 제사를 정지하다
- 각도의 삭선과 물선을 졸곡 전까지 소선으로 바꾸어 올리도록 하다
- 건릉과 화령전·의소묘 등의 공제 후의 제향 설행에 대하여 대신과 의논하다
- 예조에서 혜경궁의 상례로 각전과 궁의 복제에 대해 대신들과 의논하길 청하다
- 술시에 혜경궁의 목욕을 행하고, 해시에 습전을 의식에 따라 행하다
- 예조에서 혜경궁이 훙서한 일을 종묘와 영녕전·경모궁에 고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사시에 혜경궁의 소렴전을 의식에 따라 행하다
- 예조에서 의빈부·돈녕부와 도·수신의 진향의 당부에 대하여 의논할 것을 청하다
- 원소 당상 박종경과 양례 당상 한용탁을 서로 바꾸다
- 예조에서 복제에 대해 의논한 것을 아뢰면서 재결을 청하다
- 이언식·심능건·홍현주·김재창을 빈궁 향관으로 차출하다
- 혜경궁의 대렴을 행하고, 이어서 재궁에 봉하하였으며 성빈전을 의식과 같이 하다
- 사시에 복을 입다
- 약원에서 복선하기를 계청하다
- 병조에서 군복과 융복의 복색에 대해 아뢰다
- 김재찬이 원소를 사도 세자의 묘에 합부하는 예로 시행할 것을 청하다
- 약원에 명하여 직숙을 거두게 하다
- 약원에서 복선할 것을 청하다
- 김재창에게 양례 도감 당상을 더 차하할 것을 명하다
- 경외의 절전과 쌀을 세 도감에 나누어 주고 물력으로 쓰도록 명하다
- 임희존·박종훈·김희순·조만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은신군의 입후 문제에 대하여 의논하여 결정한 사항을 아뢰다
- 박종경이 영우원을 옮길 때의 의궤를 상고하여 아뢰다
- 김재찬이 세 도감의 당상과 낭청들에게 모두 천담복을 입게 하자고 청하다
- 박종경이 양례의 의절을 일체 의궤에 실린대로 따라야 한다고 하다
- 빈청에서 시호를 의논하여 정하다
- 남연군 이구를 수원관으로 차출하다
- 약원에서 전궁의 복선할 것을 아뢰므로, 비로소 따르겠다는 하교를 받들고 비답하다
- 박기풍을 배왕 대장으로 삼다
-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박종훈이 상소하여 시호 중 한 글자를 고칠 것을 청하다
- 새해의 묘궁 전알은 졸곡 후에 품지하여 거행하기로 하다
- 윗분의 복이 끝날 때까지 조정 신하들이 천담복을 입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건릉·화령전·의소묘 등의 제향을 공제 후에 설행하는 여부에 대하여 의논하다
- 3월 초나 4월 초로 택입하게 하다
- 빈청에서 혜경궁의 시호를 다시 의논하여 올리다
- 예조에서 경외의 진향을 문의한 바, 모두 거행할 것을 청하다
- 김재찬이 흉의장 중에 죽안마에 대하여 전례를 상고하여 아뢰다
- 양례 당상 민명혁을 병으로 체차하고 김이양으로 대신하다
- 원소 도감에서 각항의 길일을 가려서 아뢰다
- 윤구동의 장계에 이종덕이 교대한 뒤 떠난 배가 이역 땅으로 간 것 같다고 하다
- 각 능·전·궁 등의 제향 및 수향, 분향 때 복색과 용악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오의상을 여사 대장으로 삼다
- 김재찬이 원소 당상과 양례 당상을 중첩하여 차출하지 말라고 청하다
- 병자년의 식년 대소과와 별시를 모두 물려서 시행하도록 명하다
- 예조에서 혜경궁의 상례로 묘향에 주악하는 것에 대하여 대신과 의논하길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