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7권, 순조 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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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매수가 신릉의 표석, 석난간, 정자각의 층계의 설치 방식에 대해 아뢰다
- 홍명호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전임자 조상진의 병고로 혼전 당상을 김재찬으로 대신시키다
- 칭경·진하할 때 빈전에 올릴 표리를 탄일 전일의 예에 따라 봉진하게 하다
- 예조가 대행 대왕 대비의 발인시 묘사에 계빈을 고하는 예의 마련을 건의하다
- 박윤수를 공충도 관찰사로 삼다
- 전임자 임시철의 병고로 상호 당상을 윤광보로 대신시키다
- 예조 판서가 하례를 물려서 할 것인지에 대한 당부를 순문할 것을 청하다
- 진하를 물려서 행하는 것의 당부를 순문한 결과 물리자는 쪽으로 기울다
- 약원의 윤직을 철파하게 하다
- 윤순동을 공충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
- 전임자 김재찬의 병고로 혼전 당상을 채홍리로 대신시키다
- 병신년의 예에 따라 조조의 의절을 마련하지 말게 하다
- 발인시의 봉사는 홍화문 밖에서, 반우의 지영은 흥인문 밖에서 하게 하다
- 부교리 이영하가 아래에 반포하는 의식을 앞당겨 거행할 것을 건의하다
- 수역 이진복이 견문한 사실에 대한 별단을 올리다
- 김재찬을 홍문관 제학으로, 박종경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대호군 임시철의 졸기
- 산릉 도감에서 신릉에 홍살문만 설치할 것을 건의하다
- 병조에서 인산시 궁성의 호위와 수가하는 대장의 복색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예조 판서 한용귀가 산릉이 끝난 뒤에 칭하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민기현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전임자 채홍리의 병고로 혼전 당상을 김사목으로 대신시키다
- 대행 대왕 대비의 빈전에 책보를 올리고 이어 명정전에서 교서를 반포하다
- 옥책문과 반교문의 내용
- 상호 도감 도제조 이하 여러 신하들에게 포상하고 가자하다
- 의금부의 회계로 인하여 김후 외 14인의 죄수를 방면하게 하다
- 의금부의 사단으로 인하여 김이교 외 6인의 죄인을 풀어주게 하다
- 승정원이 채홍원·조진정을 소석시키라는 성명의 중지를 청하는 의계를 올리다
- 죄인 조정철을 나주목에서 양이하고, 죄인 이도겸을 풀어주게 하다
- 금오 당상이 채홍원 등에 대한 윤음을 반한할 것을 청하다
- 부교리 이영하가 예조 판서의 상소로 인하여 또 소장을 올려 변명하다
- 금오에서 조정철을 토산현으로 양이하는 것 때문에 아뢰다
- 예조에서 산릉에 도착한 후의 배종한 백관들의 행동 절차를 의논드리다
- 민기현·권상신·신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경의 장군·형부 등의 아문에서 장자도 표류건으로 자문을 보내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