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47권, 정조 21년 10월 1일 병신 1번째기사
1797년 청 가경(嘉慶) 2년
- 정조실록47권, 정조 2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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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변사의 말에 따라 제도의 곡부 중 정퇴조와 구환조를 구별 시행케 하다
- 여주 목사 이병정을 외직에 보임하라는 명을 취소하다
- 능을 보토할 때 큰 곳은 예조 등에서, 작은 곳은 본능이 거행케 하다
- 차대를 하여 아란타에서 표류한 배, 영호남의 감소하는 곡부를 논의하다
- 이병모의 말에 따라 전곶의 목장에 나무를 심도록 신칙하다
- 어용겸을 이조 참의로, 이태영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면리별로 등급을 나누는 일, 보미를 돈으로 받아 들이는 일을 논의하다
- 여준영이 개천군에서 현재묵 등이 관장을 무함했던 일을 조사하여 아뢰다
- 이문회를 사간원 대사간으로, 심환지를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
- 기한이 지나도 출사하지 않는 장원서 별제 위백규의 직을 바꾸도록 하다
- 법가를 갖추어 관현을 경유하여 경모궁을 참배하다
- 차대를 행하고 개천의 일과 관련 해당 수령 신응선을 의망치 못하게 하다
- 정리곡을 돈으로 나눠주고 쌀로 받아들이는 등의 폐단을 논의하다
- 조심태를 우포도 대장으로, 정대용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원자의 강을 《소학》 등으로 하게 하고 《대학》은 내년부터 읽게 하다
- 문약연이 상소하여, 지난 해에 아홉 글자로 급제를 하사한 일을 아뢰다
- 초계 문신의 친시를 행하다
- 문신 전강을 행하고 차대와 윤대를 행하다
- 조종현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천둥이 치니 3일동안 어선을 줄이게 하다
- 승지 신기 등이 연명으로 힘쓰기를 진달하니, 비답을 내려 가납하다
- 채제공이 상차하여, 당색의 폐단과 직무에 힘쓰지 못하는 자신을 책망하다
- 우의정 이병모가 차자로 책면을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박길원이 상소하여 문관의 적체, 진휼 정책의 폐단 등을 아뢰다
- 집의 신우상이 상소하여 진휼의 필요성, 과장의 무질서함 등을 아뢰다
- 이상황을 사간원 대사간으로, 이만수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대사간 이상황이 상소하여 진계하니, 비답을 내려 가납하다
- 조수민의 면려를 청하는 상소를 가납하고, 이성보의 사직소를 불윤하다
- 하직 인사를 올리는 동지 겸 사은 정사 등을 만나다
- 이경일을 이조 참판으로, 채홍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면례를 행하는 고 우의정 윤시동의 집에 관원을 보내어 치제하다
- 이형원이 재해가 심한 고을의 민호와 사찰의 신공을 정퇴하자고 아뢰다
- 김재찬을 의정부 좌참찬으로, 남공철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문직으로 만든 능관직을 음관으로 차의한 홍양호 등 24인을 추고하다
- 조수민이 한시유가 대간이 된 것, 문직의 정식을 폐지한 것 등을 아뢰다
- 은률·장련의 재민을 구휼하고 수령을 구임시켜 성공을 책임지우게 하다
- 조수민이 자신의 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체차를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장령 정최성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채제공이, 조수민의 소에 자신을 비방한 것 때문에 자신의 치죄를 청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초계 문신의 친시를 행하다
- 김달순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채제공을 위로하고자, 그를 논한 장령 정최성·조수민을 파직하다
- 지평 최이형이 소를 올려 채제공의 일과, 지평 박재덕의 일을 아뢰다
- 여준영을 불러 보고, 춘당대에 나아가 별군직·무예청의 시사를 행하다
- 해서 관찰사 이의준이 재결을 더 획급해 주기를 청하니, 이를 논의하다
- 소명에 응하지 않는 이조 판서 송환기의 체임을 허락하다
- 응교 이익모의 말에 따라 박재덕·채지영을 파직하라고 명하다
- 현륭원의 제향에 제관을 차정하는 정식과 제수를 올리는 절차를 전교하다
- 대사성 직에 부제학을 지낸 사람을 골라서 주의하도록 명하다
- 심환지·이면긍·민태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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