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46권, 정조 21년 5월 1일 경자 1번째기사
1797년 청 가경(嘉慶) 2년
- 정조실록46권, 정조 21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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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모궁에 전배하고 의식 연습을 행하다
- 원자의 개강일에 여러 각신들이 돌아가면서 강에 참석하도록 하다
- 날씨가 가물기 때문에 도랑을 칠 것을 명하다
- 심환지가 매년 단오에 각 전궁에 제호탕을 봉진하는 일을 아뢰다
- 민가의 실화를 늦게 보고한 우포도 대장 유효원을 파면하다
- 임제원의 체임과 서정수의 차대를 허락하다
- 서유대·서미수·조진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《주자대전》 등의 언독에 참여했던 이술원·한용화를 의망해들이게 하다
- 불이 난 반석방의 백성들을 위유하고, 우포도 대장에 이득제를 임명하다
- 사복시 등과 의논하여 태복의 말을 분양하는 규정을 혁파하다
- 정언 홍치영이 상소하여 금령을 거두고 언로를 열 것을 청하다
- 원자의 《소학》 강독을 듣고, 윤득부와 사기를 강독시킬 것을 논의하다
- 영의정 홍낙성이 면직을 청하였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선산에 계장하는 일로 다툰 구득로·구제흠의 일로 양주 목사를 파면하다
- 편전에서 재숙하다
- 춘당대에서 황단 망배례를 행하다
- 차대를 행하여, 명나라에 대한 감회를 술회하다
- 유언비어를 퍼뜨린 철산 사람 노염을 효시하라고 명하다
- 서영보가 해주에 소속된 방들을 거리가 가까운 수영에 소속시키기를 청하다
- 열녀 금씨를 정려하고 금씨에게 괴한이 닥쳐도 방치한 이집두를 파직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서미수의 하직 인사를 받다
- 살인 사건을 심리하여 80세 된 죄수 김보동을 석방하다
- 서매수·한용귀·조윤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미의 병을 진달한 전라도 관찰사 조진관을 체임하다
- 사건 판결에 시일을 끈 형조 판서 이득신을 전라도 관찰사로 전보하다
- 이조원·이성보·조명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길원 등이 상소하여 노염을 다시 조사할 것을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이기양의 상소에 따라 죄수를 재심리하는 등 단비를 내릴 조처를 꾀하다
- 조내계 등이 상소하여 김인후의 죽림서원 배향을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전 강화 유수 임시철을 문수산성에 귀양 보내다
- 가뭄을 민망히 여겨 죄수들을 처결하는 뜻을 형조의 신하들에게 이르다
- 풍속 교화의 차원에서 부전을 죽인 이분금 남매를 석방하다
- 풍덕에 살던 김씨 여인을 정려하고, 그를 겁탈하려 한 김유봉을 신문하다
- 제도의 옥안을 판하하면서, 서울의 죄수에 대한 것을 우선 계문하게 하다
- 의주 부윤 심진현이 황후의 훙서에 대한 예부의 공문 내용을 보고하다
- 영의정 홍낙성이 해임을 청하니, 이를 들어주다
- 인현서원의 명칭 개칭 등에 관한 채제공·이병모·이서구 등의 논의
- 함경도 병마 절도사 조윤정과 제주 목사 조명집의 하직 인사를 받다
- 오재휘를 경기 수군 절도사로 삼다
- 서유대를 서용하여 금위 대장을 그대로 맡게 하다
- 정내백이 상소하여 실질적인 정사에 힘쓰고 재용을 절약할 것 등을 청하다
- 용인의 박씨 여인을 정려하고, 그를 겁탈하려 한 박삼봉을 신문하게 하다
- 유효원을 우포도 대장으로, 윤사국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심규로가 피지를 파고 길가의 띠로 덮은 임시 가옥을 금할 것을 건의하다
- 함흥 본궁의 풍패루를 중수하고, 공사 감독 신대윤을 통정 대부로 삼다
- 가뭄 때문에 기우제를 지낼 지의 여부를 논의하다
- 이면긍을 이조 참의로, 송환기를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비가 내리다
- 홍낙성이 상차하여, 담화를 고치고자 강사에 왕래하게 해 줄 것을 청하다
- 채홍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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