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45권, 정조 20년 12월 1일 임신 1번째기사
1796년 청 가경(嘉慶) 1년
- 정조실록45권, 정조 20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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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신과 신하들이 책봉하는 예를 거행할 것을 건의하다
- 대사헌 송환기의 품계를 자헌으로 높여 원자 사부로 삼다
-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, 이성보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원자 사부 송환기에게 개강 날짜에 맞춰 올라오라고 유시하다
- 예조가 원자와 사부의 상견례 절차를 아뢰다
- 초계 문신의 친시를 실시하다
- 동지 정사 심이지가 연경으로 가다가 설유참에서 죽다
- 서명선의 제사를 지내주고, 김종수에게 음식물을 하사하다
- 황해도 절도사 김사목을 동지 정사로 임명하여 연경에 가게 하다
- 정민시를 의정부 좌참찬으로, 윤득규·이유경을 황해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이만수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영월 청령포의 어필 비각을 관찰사·예조 당상으로 하여금 봉심케 하다
- 서유구·김희조가 주관하여 삼경과 사서의 구두를 교정하게 하다
- 초계 문신의 과강을 실시하다
- 송명흠에게 제사를 지내주고, 손자인 송계간을 동몽 교관에 임명케 하다
- 예조 참의 이성보가 사직소를 올렸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황승원·성덕우를 이조 참판·예조 참의로 삼다
- 《무원록》을 인쇄·반포하다
- 윤시동과 만나, 근래에 《좌전》에 뜻이 있음을 밝히다
- 이형원·이서구·이익운을 비변사 제조로 삼다
- 각도의 영장과 금군의 장수를 수령 이력이 있는 자로 삼도록 명하다
- 이재학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춘당대에서 친시와 시사를 실시하다
- 이조 참의 채홍원을 파직하다
- 권유를 이조 참판으로, 한만유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초계 문신이 휴가차 고향에 갈 때 지나친 접대를 금할 것을 명하다
- 이조 참의 한만유를 파직하고, 성덕우를 임명하다
- 이병정을 예문관 제학으로, 서용보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이병모·이만수 등에게 명하여 《소학주해》의 의례를 교정하게 하다
- 별운검에 임명될 수 있는 자격 제한을 두다
- 판부사 이병모 등에게 《소학》의 주해 및 교정에 대한 지침을 내리다
- 지훈련원사 이경무에게 무경 칠서의 편집·교정·감독·인쇄에 대해 이르다
- 삼영의 중군과 훈련원 도감 등의 자격·임명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고 참판 김양행에게 제사를 지내주고, 김직순을 교관에 제수하도록 명하다
- 황감 및 도기유생의 가을철 강과 제술을 실시하다
- 각종 경적 인쇄처의 명칭을 국초와 같이 주자소로 부를 것을 명하다
- 고 현령 정기수의 후손 정성적을 선발하여 쓰도록 명하다
- 이조가 홍수영을 제관으로 임명하자, 이조 참의 성덕우를 개차하다
- 홍명호를 이조 참판에, 채홍원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
- 관서 관찰사와 수신에 명하여 기예가 뛰어난 자를 선발하여 아뢰게 하다
- 창고를 맡은 관리가 횡령하면 해당 당상도 논죄하는 법규를 정하게 하다
- 홍수영을 제관으로 임명한 것 때문에 전 참의 성덕우를 파직시키다
- 이조 참판 홍명호를 체차하다
- 황승원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춘당대에서 윤대하고 도목 정사 및 유생의 전강, 무사의 사강을 실시하다
- 서욱수를 대사간으로, 이경일을 동지경연사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종묘·사직의 납향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송하고, 의식을 연습하다
- 납향제 때 음악을 잘못 연주한 전악·장악원 제조 민종현 등을 추고하다
- 재자관 김재수가 베껴서 보고한 호남의 첩서
- 호북의 첩서
- 승지 어용겸이 홍수영을 써넣어 낙점을 받은 것을 비판하다
- 삭주부에 귀양보낸 한용귀의 죄명을 씻어줄 것을 명하다
- 대사간 서욱수를 체차하다
- 청나라 달력을 받을 명단과 규정을 정하도록 하다
- 신기 등이 청나라 달력을 받을 명단에 홍낙임이 있는 것을 반대하다
- 주자소에서 인쇄한 《어정사기영선》을 나눠주고 세 산성에 보관케 하다
- 관기교에서 영접한 유생의 응제 성적을 매겨 보내고 상을 내리다
- 장령 장지면이 성학에 힘쓸 것 등 일곱 조항의 소를 올리다
- 한용귀를 이조 참의로, 심기태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달력을 나누어주는 단자를 멋대로 제출한 정호인을 견책하게 하다
- 나약한 상소를 올린 장지면을 문책하다
- 금위영·어영청의 일번기사 중 천망되면 금군과 수부로 옮길 것 등을 명하다
- 심기태를 병조 참판으로 삼다
- 정호인의 처벌을 청하지 못한 대신 정경조·민사선 등을 국문하게 하다
- 장용위 대장 김지묵을 파직하고, 정민시로 대신하다
- 이경무·정민시·이시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숙장문에서 정호인과 성덕우를 직접 국문하다
- 정호인을 북청부로, 성덕우를 금갑도로 귀양보내게 하다
- 양사가 정호인·성덕우를 다시 심문하여 사실을 밝히길 청하다
- 대사간 이서구, 집의 이시원을 체차하다
- 의금부가 정호인·성덕우의 귀양 명령을 취소하라고 청했으나, 불윤하다
- 사간 이경명, 장령 이정운 등을 체차하다
- 이정규·이재학·윤득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효자·열녀의 정려·추증 별단을 하달하고 이를 남용한 예조 판서를 감봉하다
- 의정부가 이풍의 처 강씨를 정려하자고 한 예조 당상의 삭직을 청하다
- 능관을 제대로 임명 못한 이조 판서 심환지를 추고하다
- 경모궁에 참배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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