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44권, 정조 20년 1월 1일 무신 1번째기사
1796년 청 가경(嘉慶) 1년
- 정조실록44권, 정조 20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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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모궁의 정조제를 거행하다
- 권농 윤음을 내리다
- 기로 대신 등에게 세찬을, 영의정 홍낙성 등에게 미백을 내리다
- 북경의 예부에서 새 황제 등극 후 응당 행할 조항에 대해 보낸 자문
- 북경 예부의 자문에 대한 회자문
- 심이지 등을 만나, 원행 때 횃불 대신 등으로 하도록 전교하다
- 이만수가 앞으로는 표주와 자문의 글을 ’오행문서’라 할 것을 건의하다
- 노직인을 하비하다
- 심환지를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진산현을 군으로, 용인과 순안의 현감을 현령으로 승격시키다
- 평안 병사 신응주가 강변을 파수하는 군졸에게 지의와 유의를 나눠주다
- 기곡 대제를 친행하기 위해 편전에서 재숙하다
- 기곡제의 향축을 주관하고, 사직단으로 가는 길에 부로를 불러 위로하다
- 재전에서 대신을 소견하고 원자의 학문에 대해 논하다
- 성역을 마치지 못했으므로 수원부 유수 조심태를 유임시키다
- 내탕전 1만 민을 제주에 내려 진자로 삼고, 곡식을 내려 보내게 하다
- 제주 목사 이우현이 섬 안에서 분진한 내용을 비변사가 아뢰다
- 사직에 기곡제를 지내고, 태묘에 나아가다
- 예조 판서 구윤명이 사직소를 올리자, 이를 허락하다
- 비변사가 진도군의 곡식 장부의 빈 수량, 진도 목장의 일 등에 관해 아뢰다
- 태묘의 춘향이 내일이므로 편전에서 재숙하다
- 장령 정관휘와 더불어 한유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오정원·윤행원·심이지 등이 유사문이 임금을 욕한 죄에 대해 아뢰다
- 하직 인사를 올리는 곤수를 소견하다
- 춘당대에서 세수의 호궤를 행하다
- 반궁에서 인일제를 베풀다
- 영춘현 유절호의 포흠난 곡식을 탕감하고 군정 허액은 옆 고을에 넘기다
- 영희전과 저경궁에 전배하다
- 서유신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대한에 나무가 많이 얼어 죽다
- 경범 죄수를 석방하다
- 강계부에 읍진을 설치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논의하게 하다
- 서미수가 상소하여 《명의록》 가운데 한유를 설원하는 문제를 아뢰다
- 정호인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팔도의 춘조를 정지하다
- 심의지의 추안과 엄홍복의 문안을 없애고, 도류안도 지워버리게 하다
- 비변사가 광주부 설치에 대해 첨가해 올린 절목
- 황승원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안흥과 운흥 두 역의 폐단에 대해 논의하고 우선 운흥참은 철파시키다
- 구상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능은군 구윤명의 치사에 대한 교서를 선포하고, 사전을 받다
- 부교리 심상규를 웅천 현감으로 특보하다
- 영릉 별검이면서 소를 잡고 여승을 불러서 논 이주석을 거제로 유배하다
- 1만 명 이상의 호구가 감축된 제주 목사 이우현에게 행견의 법을 시행하다
- 제로에 우바유희의 관습을 금하게 하다
- 이병정·이치중·심이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각사와 각영에서 을묘년의 회계부를 올리다
- 백성들의 고통에 관계된 것 외에는 잘못을 답습해서 청시하지 못하게 하다
- 명정문에서 춘도기 유생들에게 제술을, 편전에서 전강을 행하다
- 대사헌 이병정을 체직하여 강원도 관찰사로 유임시키다
- 권유를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충청도 관찰사 이정운에게 경납전 6만 냥으로 환곡에 보태게 하다
- 황해도 병마 절도사 이해우를 체직하고, 백사은으로 대신하다
- 현륭원에 배알하려고, 화성 교귀정을 지나 행궁에 이르러 밤을 지내다
- 현륭원에 전배하고 작헌례를 행하다
- 전교하여 군에 충정된 자의 요역을 돈으로 대신 받고 환곡을 면제해 주다
- 동장대에서 무예를 시험하고 군사를 사열하고 매화포를 구경하다
- 화성에 봉대를 설치하고, 소나무가 잘 자라는 30리 위치에 표지를 세우다
- 길에서 만난 가난한 늙은 백성에게 웃옷과 바지를 보내도록 명하다
- 행궁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 뜻을 밝히다
- 승지에게 조광조의 치제를 명하고, 봉사손 조국인을 초사에 등용케 하다
- 승지에게 오언 율시 1편을 내리고 환궁하다
- 환궁하던 중 만천의 성문이 닫혀 길에 머물게 되니 담당 관원을 파직하다
- 성문을 닫은 일 때문에 병방 승지 이익운·병조 판서 이득신 등을 파직하다
- 구익을 병조 판서로, 서유대를 총융사로 삼다
- 상언 36도를 판하하다
- 원행 때 어가를 따른 군교들에게 서총대 시사를 행하다
- 응교 이명연이 금법을 범했다는 이유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서용보 등을 찬배하고 신기를 문외 출송하며, 이익운·이득신을 삭직하다
- 선농단 제향을 마친 후 위판이 노차에 머물지 않게 할 것을 명하다
- 서유신·윤득부·이치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정병이 정호인의 찬배를 청하였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권유·임제원·정존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삼남의 도신에게 닥나무·대나무 기르는 일을 장려하도록 신칙하다
- 북경에서의 황제 등극에 따른 사은사를 차출하다
- 진하사 이병모가 보낸 칙서 등을 《동문휘고》에 싣도록 명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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