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42권, 정조 19년 윤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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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모궁에서 삭제를 친행하다
- 9일의 화성에서의 행사 계획을 하교하다
- 성묘에 알성할 때 반궁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참배만 행하도록 하다
- 금천 현감을 현령으로 승격시키고 읍호를 시흥으로 바꾸다
- 동래 부사 윤필병이 빙문차 온 평창상을 조정의 명에 따라 조처하였음을 알리다
- 옛날의 합격자 자손인 이번의 사마시 급제자는 당일 창방하고 연건의 지급을 명하다
- 서유신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이조 참의와 대사성을 상호 통의하는 일을 신중히 할 것을 하교하다
- 제주 목사 이우현이 곡식을 실은 전운선 5척이 파선된 일을 치계하다
- 연경에서 귀국하다 죽은 영중추부사 박종악의 졸기
- 정동준의 처자를 노비로 삼고 가산의 적몰을 청한 장령 정필조 등을 치죄하다
- 사마시 합격자와 회방일을 맞은 사람들에 대해 방방을 행하다
- 회방일을 맞은 사람과 새로 합격한 생원 진사들의 사은을 받다
- 조경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용인·안산·진위 등 3읍을 화성의 속읍으로 삼다
- 박종갑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혜경궁을 모시고 현륭원에 행행하다
- 용양 봉저정에서 점심을 들고 시흥의 행궁에서 유숙하다
- 각신, 승지 등을 나누어 보내 민회묘와 연령군 등의 묘소에 제사를 올리게 하다
- 시흥 현령 홍경후에게 3품의 직책을 제수하라고 명하다
- 사근의 행궁에서 점심을 들고 화성의 행궁에 머물렀는데 비온 것을 기뻐하다
- 화성의 성묘를 참배하고 사서 삼경 및 노비를 내려주다
- 우화관에서 선비를 시취하고 낙남헌에서 무관을 시취하다
- 현륭원에 참배하고 성조와 야조를 살펴본 뒤 화성의 축성공사에 대해 하교하다
- 봉수당에 나아가 혜경궁을 위해 연회를 베풀다
- 7언 4운의 율시를 내리면서 화답시를 지어 올리라고 명하다
- 연회의 반열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비단 등을 주고 수원부 성 내외에 급복을 명하다
- 화성의 축성공사를 감독한 신하들에게 상을 내리다
- 사민에게 쌀을 나누어주고 기민에게 죽을 먹여주다
- 낙남헌에 거둥하여 양로연을 베풀다
- 옹성·장안문·방화수류정·용연 등을 두루 관람하다
- 득중정에서 활을 쏘고 매화포를 관람하다
- 혜경궁을 모시고 행차를 서울로 돌리다
- 행차가 시흥을 지날 때 부로를 불러 백성의 고통을 물어보다
- 수원부 성역 총리사 채제공에게 급복과 가자, 미륵현 지지대 등의 일을 유시하다
- 서유린을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정리소의 대신·낭청·아전·장교·나졸 등 전원에게 차등있게 시상하라고 전교하다
- 연경에서 돌아온 서장관 문경우가 올린 문견 별단
- 함흥부 유학 김응일이 환조를 영흥의 본궁에 추향하는 일로 상소를 올리다
- 태조와 선조가 머물렀던 정주 달천에 비석을 세우고 사적을 기록하라고 명하다
- 구익을 사헌부 대사헌, 이정운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예조가 환조를 영흥의 본궁에 추향하는 일로 아뢰다
- 상소문에 판하한 것이 1백 27건이나 되다
- 환조와 의혜 왕후를 영흥 본궁에 추향하는 예를 의정하다
- 환묘를 추향하는 데 따른 경과를 합쳐 정시의 이름을 6경이라 부르라고 명하다
- 현륭원 행차 때 수행한 장사들을 호궤하다
- 동지사 서장관 심흥영이 올린 별단
- 태묘에 가서 재숙하다
- 영흥 본궁에 환조를 제향하는 것과 관련하여 태묘에서 고유제를 친행하다
- 예조 판서 민종현을 소견하다
- 사면령을 반포하다
- 차대를 행하다
- 예조 판서 민종현이 환조의 추제에 태조 신위의 이안과 환안에 대해 아뢰다
- 조윤대를 충청도 관찰사로 삼다
- 초계 문신에 대한 친시를 거행하다
- 영성군 박문수의 서자 박만영이 무과에 급제하자 영성군의 치제를 하교하다
- 소시에서 고득점을 한 충민공 등의 후손에게 무겸에 단부하는 등의 특전을 하교하다
- 지평 최시순이 정경순과 정창순 등의 치죄를 상소하다
- 영의정 홍낙성 등이 지평 최시순의 상소에 대한 왕의 책망에 파직을 상차하다
- 정동준의 아들들에 대한 정배 논의를 책망하자 대사헌 구익 등이 인죄하다
- 민태혁·유한모·홍양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리소의 남은 돈을 정리곡과 탐라의 진휼곡, 화성의 둔전 설치에 쓸 것을 명하다
- 사간 이현도와 승지 유한녕을 정배하다
- 경모궁을 참배하고 재전에서 재숙하다
- 판의금부사 홍양호를 삭직하다
- 조종현을 판의금부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