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41권, 정조 18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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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대를 하다
- 제주도에 진휼할 곡식 운반에 관해 전라도 관찰사 이서구가 장계하다
- 홍양호를 판의금부사로 삼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사직 김이성이 사직 상소하다
- 이건수를 함경북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차대를 하다. 신료들과 술 빚는 문제, 가체 등에 관해 논의하다
- 동지 정사에 홍양호, 진하 부사에 정대용을 임명하다
- 총관의 허물을 기록하라 한 명령의 취소를 우의정 이병모가 건의하다
- 개성부 유수 이면응이 선전관 이현도의 처벌을 요청하다
- 장령 심수가 김이성을 탄핵하다
- 함경북도 병마 절도사 최경악을 유임시키다
- 정치순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김이성 탄핵, 각궁 노속의 폐단 등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사간원에서 김이성을 탄핵하다
- 진휼·환자곡 징수 등에 관해 고령 현감 임제원이 상소하다
- 춘당대에서 차대를 하다. 초계 문신의 과강, 일차 유생의 전강 등을 행하다
- 비변사에서 경기 지역의 재해를 입은 실상에 대해 등급을 나누어 복주하다
- 겸교 직제학 김재찬에게 벼슬에 서용하지 않는 법을 시행하고 심이지를 수어사로 삼다
- 유한모·이병정·이만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가환을 대사성으로 삼다
- 좌의정 김이소, 우의정 이병모, 유사 당상 심이지·윤행임 등을 불러 보다. 황정·군보미 등에 관해 논의하다
- 부사직 김이성이 사직 상소하다
- 충청도 수군 절도사 유심원이 태풍으로 1백 16명이 익사했다고 보고하다
- 비국 당상 조진관을 불러 보다
- 제주도에 진휼할 곡식을 운반하는 문제로 바다에 제사하고 민정을 살피라고 검교 직각 서영보에게 유시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연경에 가는 세 사신을 불러 보다
- 상참하다. 신료들과 황정·모세 등에 관해 논의하다
- 검교 직각 서영보를 강진 등 고을의 위유사로 삼고 윤음을 내리다
- 별사의 공비 마련에 관해 좌의정 김이소가 아뢰다
- 정호인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대사헌 임시철이 서배수와 서유문의 석방을 요청하다
- 부수찬 임희존, 사간 허질, 정언 최시순이 전 대사헌 임시철의 체차 취소를 요청하다
- 정배한 죄인인 전 승지 서배수와 전 교리 서유문을 석방하다
- 총융사 신대현을 옥리에게 내리다. 신대현이 공초를 바치다
- 신대현의 관직을 삭탈하다
- 구익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내일 전배하러 가겠다고 전교하다
- 임금을 찬양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강화 유수를 추고하라 전교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한 뒤 차대하다. 화성 쌓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영남과 호서의 금위영·어영청 두 영의 상번군을 보릿 가을까지 정지하다
- 충청도 병마 절도사 이윤국을 파직하다
- 서매수·서유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임시철의 체차 명령을 취소하다
- 윤대하다
- 제주의 태풍으로 진휼 곡식을 더 보내달라고 제주 목사 심낙수가 장계하다
- 위유사 서영보가 제주에 보낼 진휼곡을 실은 배의 무사한 항해를 위해 해신제를 지내고 보고하다
- 번개가 치다
- 비국 당상 조진관과 구익을 불러 보다. 황정에 관해 논의하다
- 길거리에서 떨고 있는 사람들을 살피지 못한 포도 대장을 추고하라 전교하다
- 팥만한 우박이 내리다
- 우레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. 3일간 반찬을 줄이고 삼사로 하여금 수성할 대책을 올리게 하다
- 교지에 응답해 승정원에서 아뢰다
- 교지에 응답해 홍문관에서 아뢰다
- 영의정 홍낙성이 사직 상소하다
- 좌의정 김이소와 우위정 이병모가 사직 상소하다
- 이득신을 대사헌으로 심진현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상참하다. 동지사로 가는 세 명의 사신을 불러 보다
- 우의정 이병모가 매 3년마다 절목 정식과 수교 정식을 첨가해 편찬할 것을 건의하다
- 대사헌 이득신과 대사간 심진현이 금령의 철회를 요청하다
- 대사헌 이득신을 체차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