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38권, 정조 1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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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대하다
- 급제 60돌을 맞이한 영흥의 가선 대부 김찬주를 소견하다
- 장용영에서 급료로 줄 쌀이 부족하자 이를 해결해 주다
- 수원 궐리사의 의례 규정을 정하다
- 이사룡의 후손에게 권무 군관에 부직하도록 하교하다
- 원릉을 참배하다
- 기묘 명현 시산정 이정숙에게 시호를, 상주에 사는 효녀 김일의 딸에게 정려를 내리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고, 우박이 오다
- 삼사의 신하들에게 좋은 잠계를 진술하도록 전교하다
- 성균관에서 구일제를 보다
- 춘당대에 나아가 활쏘기 시험을 보이고 시상하다
- 대사간 임제원이 언로의 폐단을 상소하자 이를 가납하는 비답을 내리다
- 묘당을 신칙하여 자주 회의를 갖도록 하다
- 정범조·정대용·이문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차대를 하고 겸하여 윤대하다
- 어사 윤치성을 교동부에 파견하여 백성을 위무하도록 하교하다
- 비변사에서 교동부의 기근을 보고한 절도사 허근의 죄를 청하다
- 예조 판서 민종현이 장릉의 제물을 본도 영읍에서 마련하여 봉진할 것을 청하다
- 호조 판서 심이지가 광흥창의 폐단을 바로 잡기 위한 직제 개편을 아뢰다
- 호조에서 광흥창의 폐단을 바로 잡기 위한 절목을 아뢰다
- 서영보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대사간 임제원이 올린 농우의 도살과 백징의 폐단에 대한 상소
- 이최원을 하동현에 이배하고 홍경두를 금성현에 귀양보내다
- 판중추부사 김종수를 소견하다
- 선원전에서 차례를 지내고, 수직한 제신에게 활과 화살, 쌀과 베 등을 하사하다
- 증 참판 최효일의 후손을 조사하여 천거하도록 전교하다
- 우의정 김희가 김재익·박윤원 등을 천거한 차자를 올리자 이를 돌려주고 타이르다
- 우의정 김희가 차자를 도로 내려준 것에 대해 죄를 청하자 오히려 그를 위로하다
- 이면응·윤호·홍양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 정랑 홍대협을 어사로 임명하여 연안, 배천의 백성을 위로하도록 전교하다
- 육상궁과 연호궁을 참배하고, 선희궁에 전작례를 행하다
- 해서 위유 어사 홍대협을 소견하다
- 연안 등의 고을에 사는 노인과 백성들을 위무하는 윤음을 내리다
- 경기도 해안 고을의 곡식 2천 섬을 교동부에 떼어 주다
- 병조가 올린 금군에 관한 절목
- 교동 위유 어사 윤치성과 경기 관찰사 정창순을 파직하다
- 파주 목사 이백연을 석방하도록 하명하다
- 서용보를 경기 관찰사로 삼다
- 탄일에 하례 올리는 일을 중시시키다
- 시임·원임 대신과 각신을 소견하다
- 이면긍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경모궁을 참배하다
- 비변사가 올린 장용 외영의 친군위에 대한 절목
- 영화당에 나아가 친시와 무예 시험을 실시하고 술과 음식을 내리다
- 우의정 김희의 차자를 재론하다
- 광주 소관의 군량미 5백 섬을 노량진에 주어 환곡의 밑천으로 삼도록 하다
- 행 부사직 이문원이 어가 호위시 주립과 철릭의 혁파를 주청하다
- 해서 위유 어사 홍대협이 연안부의 구휼 대책에 관한 장계를 올리다
- 경상좌도 병마 절도사 허칙을 파직하다
- 북경에서 예부가 회자하다
- 관북 지방의 묵은 환곡과 공·사 채무 모두를 탕감하도록 전교하다
- 경사에 상납할 1만 5천 냥으로 해서의 기민을 구제하도록 윤허하다
- 해서 위유 어사 홍대협이 해주목 등 해서의 재해 현황과 구휼 대책에 관한 장계를 올리다
- 심환지·이면응·임시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관찰사 서용보를 소견하다
- 해서에서 재해가 심한 지방에 대해 내년 가을까지 번드는 일을 중지하도록 하명하다
- 사복시 정 정동신을 승정원 동부승지로 삼다
- 해서 위유 어사 홍대협의 서계 별단
- 대신과 비변사 당상과 해서 위유 어사 홍대협을 소견하다
- 해서 연안부의 사와 초의 조련 및 군사 점검을 모두 중지하도록 특지하다
- 연안·해주·배천 등지의 새 환곡 납기일을 다시 연기하도록 전교하다
- 우박이 오다
- 해서 구관 당상 김사목에게 전일의 미진한 점을 상의하도록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