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37권, 정조 17년 5월 1일 임진 1번째기사
1793년 청 건륭(乾隆) 58년
- 정조실록37권, 정조 1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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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대하다
- 부수찬 어용겸이 토역(討逆)에 대한 금령 철폐를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집의 이동직이 전후 중비와 벼슬을 제수한 명의 환수를 청하니 그를 파직하다
- 부름을 어긴 응교 조홍진, 부교리 이의진, 교리 이청을 각각 보임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병모의 건의에 따라 선조의 피난 어가 비용을 댄 강서 사람 김후손을 증직하다
- 음관 중에 벼슬이 막혀 있는 자를 거두어 녹용하도록 하다
- 이경오를 대사간으로, 송계상·이의화·임희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교리 유한우를 비안 현감에 보임하다
- 교리 김관주를 용궁 현감에 보임하다
- 내쫓은 신료들의 죄명을 씻어 줄 것을 전교하다
- 이조 판서 서유방, 참판 이재학 등을 체차하고 이병정·정범조·이면긍으로 대신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신기가 돌아온 유민의 구휼을 알리니 그를 독려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김상집을 사헌부 대사헌, 윤상동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임지로 떠나는 수령과 찰방들을 접견하고 전교하다
- 죄를 씻어 주고 벼슬을 제수한 일을 승지에 이르다
- 여러번 소명을 어기다가 밤 늦게 사은 숙배하겠다고 한 대사헌 김상집을 파직하고 조상진으로 대신하게 하다
- 함경도 관찰사 김희가 영흥 부사 박기풍의 첩정에 의거해 돌아온 유민수를 올리다
- 황단에 망배례를 행하다
- 양사에서 조시위를 성토한 것을 피혐한 대사헌 조상진의 벼슬을 깎다
- 형조 판서 이득신의 건의에 따라 전염병에 걸린 죄수를 치료하게 하다
- 비변사가 총융사 이방일의 삭직과 해당 도신의 처분을 청하니 그대로 하다
- 전 부사 구순의 살인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충청도 병마 절도사 이광섭을 파직하고 구순을 심문하도록 하다
- 화성의 궐리사가 완공되다. 그 비용은 진휼청에서 보내다
- 서자와 중인 중에서 벼슬길이 오래 막혔던 자들을 등용하도록 하다
- 이성규를 사헌부 대사헌에, 이윤국을 충청도 병마 절도사에 제수하다
- 승지 유한녕이, 김상겸을 망단에 넣은 것을 철회할 것을 올리니 그를 파직하다
- 승지 서정수 등이 유한녕을 신구하니 허락하다
- 역모에 연루되었다는 것에 대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수찬 심낙수의 상소
- 재계하느라 정사를 보지 않다
- 재계를 이유로 휘릉의 수리 종료를 보고하지 않은 승지 홍인호를 파직하다
- 사관과 선전관을 동·서·남쪽 교외에 보내 농사를 살피게 하다
- 호남의 진휼 정사가 끝나자 절도사 이수붕과 진휼곡을 자원 납부한 이들에게 차등을 두어 대우하다
- 전 삼도 수군 통제사 이윤경이 진휼을 감독한 비장 장교, 곡식을 낸 사람의 가자를 청하나, 엄히 조처하게 하다
- 사간 신우상이 조상진의 유배를 청하나 허락치 않고 신우성을 체직하다
- 김사목을 총융사로, 이면응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제주의 진휼 정사가 끝나자 목사 이철운·판관 이위조·정의 현감 허식 등을 가자하다
- 호서의 진휼 정사가 끝나자 여러 관리에게 차등있게 가자하다
- 강원도 진휼 정사가 끝나고 해당 관원을 가자하다
- 소나무 남벌을 살피지 못한 전 전라도 수군 절도사 이은복을 유배하다
- 채제공을 의정부 영의정에, 김종수를 좌의정에 제배하다
- 영의정 채제공에게 화성부에서의 임무 수행을 치하하고 곧 올라올 것을 하유하다
- 좌의정 김종수에게 관직을 제수한 뜻을 하유하다
- 이명식을 수원부 유수로 삼다
- 하직 인사를 한 수원 유수 이명식을 불러 보다
- 장용영이 연화방의 장용영 소속 민호에 대한 분계 절목을 올리다
- 서얼의 벼슬 의망 중 갈등을 일으킨 이조 판서 이병정과 참판 정범조를 체직하다
- 호서 암행 어사 이조원이 현지의 여러 폐단과 구순 사건을 알리다. 정사를 잘못한 여러 현감들을 처분하다
- 호서 어사 이조원을 가짜 어사로 오인한 홍주 영장 이현택을 삭직하고 아산 현감 윤광심을 신문하다
- 내의원에 저급의 인삼을 올린 경상도 관찰서 정대용을 파직하다
- 좌의정 김종수가 사직을 청하나 그를 독려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연해 어세의 폐단과 토산물 봉진의 폐단 시정을 청하다
- 도승지에 임명한 명을 따르지 않은 조상진을 상주 목사에 보임하다
- 김문순·심환지·서유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구순 사건의 조사를 위해 홍대협을 호서 안핵 어사로 삼다
- 좌의정 김종수가 거듭 사직과 엄벌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영의정 채제공이 사도 세자 일을 거론하며 상소하자 되돌려 보내다
- 좌의정 김종수에게 보낸 별유를 수원으로 잘못 전달한 경기 관찰사 박우원을 파직하다
- 이면응을 이조 참의로, 정창순을 경기 관찰사로 삼다
- 영의정 채제공과 좌의정 김종수가 서로 책하다
- 영의정 채제공을 비난하는 좌의정 김종수의 상소
- 경기 관찰사 정창순을 불러 보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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