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36권, 정조 16년 11월 1일 병신 1번째기사
1792년 청 건륭(乾隆) 57년
- 정조실록36권, 정조 16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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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윤대하다
- 춘당대에서 관궁으로 중일 시사(中日試射)를 행하고 음식을 내리다
- 관상감에서 추수를 잘못한 일관 최경렬을 파면할 것을 건의하니 태거시키고 곤장을 치게 하다
- 관궁으로 중일 시험 기록이 우수한 오위 장 노상추를 당상 선전관으로 추천케 하다
- 패관 소설을 본 김조순과 심상규에게 공초를 받도록 하다
- 이윤겸을 충청도 병마 절도사에 제수하다
- 6일 육상궁에 술잔을 올리는 예를 행하겠다고 명하다
- 정창순·이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유방·박우원·이병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향을 동짓날에 거행케 하다
- 이병모를 사헌부 대사헌에, 이홍재를 사간원 대사간에 제수하다
- 호조 판서에 이병모, 대사헌에 박우원, 대사간에 윤행임을 제수하다
- 부교리 이동직이 신기현·윤영희·채제공·이가환을 죄주기를 청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고 의식을 미리 연습하다
- 이면응을 이조 참의에 제수하다
- 경모궁·육상궁 등에서 동향과 작헌례 등을 행하다
- 내각이 동지 서장관 김조순의 함사를 아뢰니 그 문체가 바름을 치하하다
- 윤영희의 심문과 채제공·유숙의 귀양, 이문원에 대한 처분환수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이청 문제로 추국청을 차리라고 한 전지를 거두다
- 사헌부에서 고금도에 유배된 구선형의 생활이 문란함을 들어 규율을 엄히 할 것을 건의하다
- 장단부에 부처된 채제공을 석방하다
- 재계 기간이 지난 뒤 윤영희를 형문하라는 전교를 반포하지 않으려고 한 홍명호를 엄히 문책하다
- 대사헌 박우원 등이 윤영희를 심문하라는 명의 환수와 홍명호의 유배와 승지들의 귀양을 건의하다
- 의금부가 홍명호 등의 공초를 아뢰자 기강의 문란함을 질책하다
- 서유린을 이조 판서에 정호인을 병조 판서에 제수하다
- 판중추부사 김종수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유성한, 윤구종의 자식을 국문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구종 문제와 관련하여 상소를 올린 판부사 김종수를 파직시키다
- 제릉의 규례를 정하다
- 각도 관찰사들의 시상과 삭직을 행하다
- 권엄을 전라도 관찰사로 삼다
- 무열사 수리 때 유생에게 돈을 거둔 평안도 관찰사 홍양호를 파직하다
- 신하들의 불경한 행동을 심히 나무라고 전 판부사 김종수에게 불서지전을 가중 적용하다
- 우의정 김이소가 홍명호 등의 일로 처벌을 구하나 윤허치 않다
- 교리 김희순 등이 채제공의 석방 명령의 중지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대사헌 이갑과 사간 정동관 등이 채제공의 석방 명령 중지를 청하다
- 병조 판서 정효인을 체직하고 정창순을 대신 임명하다
- 전 판중추부사 김종수에 대한 처분을 환수하다
- 판중추부사 김종수를 접견하다
- 홍명호는 금갑도에, 이익진은 창성부에 유배하고 홍의영 등의 고신을 빼앗고 이경운은 삭탈하다
- 춘당대에 나가 우포도 대장 조심태에게 곤장을 치다
- 영흥부 산골 제 사(社)의 묵은 환곡을 견감하다
- 이병모를 평안도 관찰사에 제수하다
- 이명식·이문원·이병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각신을 접견하다
- 초계 문신에게 강경을 행하다
- 판중추부사 김종수가 박종악의 소본 유성한의 상소의 공개를 원하니 박종악의 소본의 공개만 허락하다
- 현륭원 밖의 백성의 신역 면제와 수호군의 1년 비용값의 지급 및 원역 이하는 준 전답을 바꾸지 말도록 명하다
- 날씨가 춥자 경범 죄수들은 석방하다
- 대사헌에 이조승을 임명하다
- 전라도 관찰사 정민시가 요구한 진곡과 공명첩을 허락하고, 재산을 내놓는 백성을 등용하라 하다
- 서장관 김조순이 반성의 시문을 올리자 회유하다
- 춘당대에서 활쏘기를 하다
- 우의정 김이소 등이 양사 대간들의 체차 명령 환수와 윤영희 문제의 처분을 건의하다
- 형조 정랑 홍호원의 건의에 따라 교서관에 명하여 《증수무원록》을 간행 반포하게 하다
- 편전에 나가 무신에게 빈청 강시를 실시하다
- 윤행임을 이조 참의에, 신응현을 사헌부 대사헌에 제수하다
- 춘당대에서 활쏘기를 하다
- 정언 박종정이 윤영희의 신국을 청하니 허가하다
- 사체에 어긋난 상소문을 올린 박종정을 체차하고 금부로 하여금 공초받도록 하다
- 대사간 서영보가 박종정의 직명을 사판에서 지우고 승지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윤영희를 무죄 석방하다
- 조종현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춘당대에서 활쏘기를 하다
- 공조 정랑 정은상이 제향에 쓰는 질그릇을 때마다 새로 만들 것을 건의하다
- 감서에서 받던 요미를 사과 네 자리, 사정 한 자리, 사맹 한 자리로 바꾸고 녹봉의 양을 조절하여 주도록 건의하다
- 정호인을 강화부 유수로 삼다
- 판의금부사 정창순 등이 윤영희에 대해 묻고자 하니 윤허하다
- 의금부가 윤영희에게 엄히 형신을 가할 것을 청하나 무죄 석방케 하다
- 승지 김한동이 윤영희의 무죄 석방의 취소를 청하나 허락치 않다
- 박우원을 형조 판서에 제수하다
- 충청도 품관 홍입인이 한현세를 엄히 형문하고 한현세와 윤심약은 부관 감역케 하고, 김이성을 귀양보내다
- 윤행임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신기현이 이재간의 사주를 받아 상소를 올렸다고 자백하자 엄히 심문하도록 하다
- 의금부에서 신기현을 나국한 공초를 올리자 한 차례 더 형문하도록 하다
- 대사간 서영보를 체직하고 임제원으로 대신하다
- 춘당대에서 활쏘기를 하다
- 의금부에서 국청을 열어 신기현을 심문할 것을 청하니 한 차례 더 형문하도록 하다
- 신하들이 국청을 열기를 청대하니 기다리라 하고 이에 거행하지 않의금부 당상관을 체직하다
- 신기현을 사형에서 감하여 제주목으로 귀양보내게 하다
- 신기현·윤영희 문제를 다시 거론 못하게 하고 남을 무함한 홍입안과 김이성을 처분할 것을 명하다
- 양사가 이재간의 관직을 삭탈하고 그의 자식들을 분산하여 귀양보낼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채제공을 석방하고 그의 직첩을 돌려 주도록 하다
- 이면응을 이조 참의에, 홍수보를 형조 판서에 제수하다
- 춘당대에서 활쏘기를 하다
- 이조 참의 윤행임을 파직하다
- 영화당에서 초계 문신과 선전관에게 친시·과시·강과 활쏘기를 시험보이고 수석들을 승진 서용하다
- 이재간의 아들들을 처자와 함께 경기 도내의 섬으로 정배하다
- 약원에서 날씨가 추운 관계로 태묘 제향의 중지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형조 판서 홍수보를 체직하고 이문원으로 대신하다
- 양산 군수 성종인을 치하하는 유고를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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