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32권, 정조 15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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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화당에 나가 초계 문신의 강경과 시험을 거행하다
- 이경신을 시종안에서 빼 버리다
- 경주 부윤 강이정이 조정을 떠나게 되어 부임하는 인사를 하다
- 오부에서 혼사를 시켜야 할 남녀의 별단을 올렸는데 모두 2백 81인이다
- 공조 참의 강유가 자궁과 원자가 같은 달 같은 날에 탄생한 것을 진하하도록 청하다
- 서얼과 중인에게 기사장 의망을 허통하도록 명령하다
- 이조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함창의 공자와 주자의 화상을 그려 봉안하는 서원을 설치하지 말게 하다
- 좌의정 채제공이 고 교리 구인문의 시호와 철옹 산성의 군량 비축에 대해 아뢰다
- 저자의 점포에서 공무하는 폐단을 없애도록 명하다
- 황승원·민종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 관찰사가 금화 현감 홍익렬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강원도 관찰사에게 바닷가에 사는 민호에 관한 폐단을 바로잡을 것을 명하다
- 비가 오다
- 이조 판서 서호수가 면직되다
- 정창순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형조 판서 권엄을 강계 부사로 보임하다
- 서호수·심환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남 감영의 남창의 돈에 대한 문서를 태워 빚을 탕감해주다
- 홍패를 위조한 죄인 김보환 등을 충군하게 하다
- 파주 목사 이사렴이 상소하여 파주 산성의 축조를 청하다
- 장원서 봉사 조윤선이 성삼문의 옛집을 보상해주기를 청하다
- 대신 홍낙성과 채제공을 집복헌으로 불러 만나다
- 기장 현감 박만첨을 파직하다
- 서호수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자궁의 탄신일이자 원자의 돌이라 잔치를 벌이다
- 태학의 유생들에게 어제를 내려 시험을 보이다
- 경미한 죄인들을 방면하다
- 입직한 장수와 군병들에게 활쏘기를 시험하여 상을 주다
- 이갑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경모궁에 참배하다
- 부수찬 김희채를 파견하여 강릉의 일을 조사시키다
- 윤대를 거행하다
- 이병모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예조 판서 서호수 등이 종묘 제사 때 쓰는 악장을 책으로 편찬하는 일로 상소하다
- 김양근이 《태사묘사적》을 간행하여 시조 권행을 무함하였다고 권유 등 131인이 호소하다
- 경기도 수군 절도사 신철을 삭직하다
- 관서 지방의 여러 진장들이 직무를 제대로 수행하도록 권면하다
- 비가 와 무너진 민가를 돌보아 주도록 하다
- 춘당대에 나가 장수와 무사들에게 활쏘기 시험을 보이다
- 도정을 거행하다
- 오재순을 동지정사로, 이조원을 부사로 삼다
- 입직한 훈련 도감 출신으로서 나이가 70,80이 된 자에게 한 자급을 더해주다
- 차대를 거행하다
- 평시서 혁파를 좌의정 채제공이 여러번 주장하다
- 호서에서 바치는 음식 재료의 공납 규정을 변통하다
- 수재를 입은 영남 지방에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혜택을 베풀도록 명하다
- 대빈궁의 제사 물품을 바로잡아 규정으로 정할 것을 명하다
- 한성부 판윤 구익을 파직하다
- 홍억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사적인 혐의로 좌의정 채제공에게 부임 인사를 하지 않은 부사 서형수를 파직하다
- 황해도 병마 절도사 남지묵을 파직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