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13권, 정조 6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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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산의 선비가 단자로 발고한 것과 관련 황해 감사 이경양을 추문하다
- 전라도 관찰사 박우원이 이배 중이던 죄인이 탄 배의 소재를 모른다고 치계하다
- 강원도 암행 어사 이기가 봉고(封庫)한 일을 서장을 올려 대죄하다
- 해서 심핵사에게 일을 잘 처리하라고 당부하다
- 주강하다
- 동지사 황인점이 돌아와 동지 사행을 납월연에 참여하게 한 황지를 전하다
- 포청에서 인심을 선동한 백천식 등의 공초를 가지고 아뢰다
- 가뭄이 들자 기우제를 지내기 전에 우선 농사 상황을 보고하게 하다
- 경기 관찰사 이형규에게 기내의 농사상황을 묻다
- 해서 심핵사 김이희가 죄수의 공초를 가지고 치계하다
- 살인과 관계된 옥사를 즉시 처리할 것을 명하다
- 조마법을 이르다
- 초계 문신을 친시하다
- 권오가 남을 무고했다고 자복하다
- 연경에서 돌아온 서장관 임석철을 불러 보다
- 강용휘의 딸인 월혜가 여러 해 갇혀 있었는데 흑산도로 보내 노비로 삼게 하다
- 영우원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고, 환궁할 때 농부를 불러 농사 형편을 묻다
- 경모궁 동구의 교량을 감독한 훈련 대장 구선복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순천에 사는 허씨 여인을 정려하다
- 전경 문신의 전강을 행하다
- 유언호를 홍문관 제학으로, 김이소를 대사성으로, 이명식을 판의금부사로 삼다
- 해서 안핵사 김이희를 소견하다
- 비가 내리자 전례 없이 비국에 상세히 보고하라고 명하다
- 사복시에서 조마법을 정하여 아뢰다
- 수어사 정민시의 건의대로 옛 용호영을 수어청으로 만들다
- 한성 판윤 정찬성이 초10일에 등을 단 입직 부관을 나문할 것을 청하다
- 덕원부의 화재를 도신이 보고하다
- 황승원을 대사성으로 삼다
- 능주의 백성이 관장을 자주 체직시키지 말 것을 연로에서 호소하다
- 고 훈련 대장 충정공 이홍술의 시호를 내리다
- 일차 유생의 전강을 행하다
- 대사헌 오재순이 신형하를 작처하라는 명을 정지시킬 것을 청하다
- 금성의 유민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현령 송달연을 정배시키다
- 전경 무신의 전강을 행하다
- 죄인 권오를 포청에 가두라고 명하다
- 판돈녕부사 이익정의 졸기
- 조세선이 영종도 앞바다에서 침몰하다
- 군기 보수를 감동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금위 대장 이경무가 출사하지 않자 하교하다
- 임시철을 대사간으로 삼다
- 김시습·남효온 등에게 이조 판서를 추증하다
- 규장각 제학 김종수에게 주의(奏議)를 계속 찬술할 것을 명하다
- 대사간 임시철을 삭직시키다
- 유강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유민들을 한 곳에 모으기에 앞서 구휼을 먼저 하라고 하교하다
- 초계 문신의 과강을 행하다
- 이국의 배가 표류해 왔을 때 처리하는 통일된 법식을 만들게 하다
- 이재협을 대사헌으로 삼다
- 황해도의 농사 형편에 대해 거짓 보고를 한 감사 이경양을 감봉처분하다
- 전세와 대동미 조선 40소를 같은 날에 출발시킨 호남의 도신에게 하유하다
- 정언 김재인이 채제공의 죄를 논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살마주에 표류해온 왜선을 원하는 수로를 따라 환송하게 하다
- 전 장령 이정규가 수령의 임기를 15개월로 한정한 잘못에 대해 상소하다
- 정창성·심염조를 《국조보감》 감인 당상으로 삼다
- 주강하다
- 홍주 목사 유의를 병조 참지에 잉임시키다
- 김이소를 대사성으로 삼다
- 주강하다
- 경기 광주의 백성들이 품질이 나쁜 평창곡에 항의하다
- 황승원을 대사성으로 삼다
- 헌납 조석목이 충직한 간원을 기용할 것 등을 상소하다
- 영의정 서명선이 쌀값이 오르자 도고인을 엄단할 것을 청하다
- 실정을 한 황해 감사 이경양을 삭직시키다
- 원임 이조 판서 조중회의 졸기
- 황승원을 황해도 관찰사로, 조준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호남과 관북의 도신에게 농정에 힘쓸 것을 칙유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