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8권, 정조 3년 10월 1일 신해 1번째기사
1779년 청 건륭(乾隆) 44년
- 정조실록8권, 정조 3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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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서명선이 관직을 사양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불허하다
- 귀양보낸 죄인 구민화를 특별히 석방하다
- 귀양보낸 죄인 구상을 특별히 석방하다
- 좌의정 홍낙순의 세 번째 사직 상소에 대해 돈유하는 비답을 내리다
- 홍낙순이 국가의 근본이 비어 있음과 곤전의 환후를 근심하고 청백 천거를 건의하다
- 도승지 김이소가 내국과 주원의 제거 직임을 갈아주도록 벼슬을 삭탈하다
- 이성원을 강화부 유수로 삼다
- 검토관 박우원이 봉조하 홍국영의 사직을 힘껏 말리지 못한 옥당들의 파직을 청하다
- 이조 판서 송덕상이 홍국영의 사직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지평 박천행이 홍국영의 사직에 쟁접하지 않은 대신들을 비난하다
- 차대하다
- 유언호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영의정 서명선이 홍국영의 사직에 신하들이 쟁집하지 않은 것을 인책하다
- 숙위소를 폐지하다
- 이성원과 홍낙빈을 소견하다
- 채제공, 이복원을 지경연사로 이재간을 동지 경연사로 삼다
- 좌부승지 박우원이 역적은 토죄하는 규례의 연계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김양행을 형조 참판으로 삼다
- 지평 신치권이 부세 제도의 폐해와 개선책을 논의하다
- 춘당대에서 무예청 시예를 행하다
- 월근문을 세우고 이에 대한 관리 방법을 하교하다
- 조영진·심명덕 등이 홍국영의 사직시킨 명을 거두기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이종명이 홍국영 사직의 명을 거두기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주강하다
- 각방의 공사가 지체되거나 잘못이 많자 정원의 승선들이 직임을 다하지 못함을 경계하다
- 홍충도에 재변이 있자 증렬미의 기한을 물리게 하다
- 이조 참의 이병모가 홍국영과 가까운 사이임을 상소하고 사직을 청하다
- 김하재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조강하고 차대하다
- 정원시를 이조 참의로, 이의필을 성균관 대사헌으로 삼다
- 우부승지 이병모가 소명을 어기자 보낸 명패를 거두도록 명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휘지가 떠나면서 사직 인사를 올리자 어시를 내리다
- 서유녕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서유원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수찬 이현영이 이병모를 탄핵하자 운산군으로 귀양보내다
- 김우진 등이 액례가 내국에서 소란을 일으킬 것을 고하고 신칙할 것을 청하다
- 옥당의 해도 기녀에 대한 상소에 교화를 힘쓰도록 하교하다
- 소대하고 《육선공주의》·《절작통편》을 강독하다
- 지평 윤행수가 고조인 윤지완의 묘정 출향 논의에 사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이명식을 경기 관찰사로 서유린을 전라도 관찰사로 삼다
- 우박이 내리다
- 경기 관찰사 이명식의 형 이명즙이 강화 경력을 맡자 번임 해면을 청하자 윤허하다
- 정호인을 경기 관찰사로 삼다
- 초복을 행하다
- 조중희를 공조 판서로 삼다
- 월근문에 동가하는 형식을 정하다
- 대사헌 서유녕이 역모를 꾀한 정치달의 처,·김귀주·어유귀의 처벌을 청하자 파직시키다
- 윤득부가 이병모의 유배와 대관 임명의 문제점을 아뢰다
- 강화 유수 이성원이 천둥의 이변으로 장계를 올리니, 이를 칭찬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고 월근문에 동가시 전부의 고취만을 두게 하다
- 장령 김종후를 돈유하여 조정에 나오기를 청하다
- 송문재를 사헌부 대사헌으로, 이명식을 성균관 대사성을 삼다
- 주강하다
- 검렬 이신호가 도내의 재해의 상황과 민속의 선악을 적어 올려 보내도록 청하자 윤허하다
- 장령 김종후가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약원의 분설한 직소를 폐하다
- 대신에게 범례와 발문을 지어 받칠 것을 명하고 황경원을 대제학으로 삼다
- 소대하다
- 호조·선혜청에게 매달 자궁보용전 1백 50냥을 용동궁에 보내게 하다
- 소대하다
- 지평 윤득부이 서유녕 파직의 명을 거두도록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이휘지를 규장각 제학으로 삼다
- 윤득부가 서유녕의 파직하라는 명을 거두도록 청한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천둥과 번개의 재변으로 감선하고 대신들의 의견을 구하다
- 조시준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북경에 가거나 사폐하는 황인점·홍검·홍명호·서유린 등을 소견하다
- 서명선과 홍낙순이 천둥의 이변때문에 사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헌납 조석목이 성학과 인도의 개방, 재용의 절약, 인재 등용 등 아홉 조목을 아뢰자 묘당에 복주하다
- 조시준이 천둥의 이변이 있자 오래 지체된 옥사를 처결하여 원통한 자를 놓아주도록 청하다
- 사형수의 혐의를 정확히 살펴 형을 집행토록 명하다
- 어석정이 신문고를 쳐서 서유녕이 올린 부친에 대한 상소의 부당함을 고하다
- 부교리 이유경이 형벌의 엄격한 사행, 부패 관리의 처벌, 재용 절약, 인재 등용 등에 힘쓰도록 아뢰다
- 장령 신치권이 이병모와 조준의 처벌을 거두도록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지평 심낙수가 신하의 상소 등에 대해 왕의 도량을 넓힐 것을 상소하다
- 죄인 조준을 특별히 석방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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