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27권, 영조 5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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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신들과 과장 철폐 문제를 논하다
- 영의정 김상철이 경과 철폐의 명을 거두고 삼일제를 설행하도록 청하다
- 숭정전의 동월대에 나아가 삼일제를 행하다
- 병조 판서 이휘지가 황단 친제 때의 군병 마련에 관해 아뢰다
- 향시 수석 유임주·경시 수석 장지현에게 직부전시를 명하다
- 왕세손의 출궁 환궁 때 백관이 규례대로 수가하도록 명하다
- 왕세손 친제 망료의 때의 지위 봉출관은 승지로 하도록 명하다
- 영상은 연임하고 신 판부사를 좌상으로, 좌상을 우상으로 삼도록 명하다
- 정이환·박천형·오대익·권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경당에서 직부인을 소견하다
- 약방에서 계귤다 한 첩을 봉입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죄인 이적보를 석방하도록 명하다
- 왕세손이 하직하는 수령을 소견하고 칙려하다
- 왕세손이 호당의 선발이 합당하지 않으므로 다시 뽑을 것을 명하다
- 정이환을 예문 응교로 삼다
- 우의정 이은 등이 증광시를 도로 정침하라는 하교를 거둬 주도록 청하다
- 도승지 서유린에게 초지를 꺼내어 대령하게 하다
- 임금의 병환이 악화되다
- 묘시에 임금이 경희궁의 집경당에서 승하하다
- 대행 초상 때 수상을 원상이라 칭하고 승정원에서 모든 일을 품달케 하다
- 좌의정 신회를 총호사로 예판·공판·형판을 빈전 도감 당상으로 삼다
- 목욕하고 습렴할 때 시임·원임 대신과 봉조하·승지·당상 등을 입시하게 하다
- 승정원에서 장례의 여러 전례를 아뢰다
- 원상 김상철이 증광시 문과를 당분간 철폐하도록 상달하다
- 예조에서 왕위를 계승하는 절목을 바치다
- 왕세손이 원상 김상철에게 수의를 살펴보라고 명하다
- 총호사 신회가 재궁 단자를 바치다
- 원상 김상철이 평상을 설치하고 얼음을 준비하도록 아뢰다
- 총호사 신회가 태령전에서 궤자를 받들어 오다
- 오시에 목욕례를 행하다
- 승지 김문순이 순감군과 군호 시행 여부를 아뢰다
- 도감 낭청이 명정을 받들어 오다
- 왕세손이 향안 앞에서 곡을 하다
- 조곡·포곡을 수시로 하고 내일부터는 정축년의 예대로 하게 하다
- 포곡 뒤에 조정에서 중궁전·혜빈궁·세손궁·빈궁에 정후하다
- 조곡 위에 조정에서 중궁전에 정후하다
- 예조에서 왕세손이 사위하는 뜻을 이달 11일에 고하도록 아뢰다
- 어상을 옮기는 것과 소렴하는 것을 예대로 행하도록 하령하다
- 약방의 세 제조가 왕세손을 문후하다
- 약방에서 왕세손에게 미음을 바치다
- 사위 절목의 초기를 도로 준 일로 삼사에서 잇달아 호소하다
- 혼전의 처소로 계성당을 살펴보라 명하다
- 빈소의 은기 세 가지는 상방에서 대령하게 하다
- 총호사 신회가 홍릉의 우강에 관해 아뢰다
- 여묘 살 곳으로 초가 3간을 세우도록 하다
- 선조가 지으신 어제를 편차하여 개간하는 일을 상의하게 하다
- 신시에 소렴례를 행하다
- 포곡 뒤에 조정에서 중궁전에 정후하다
- 조곡 후 조정에서 중궁전에 정후하고 정원에서 중궁·세손궁에 정후하다
- 왕세손이 어상에 나아가 봉심하다
- 지장의 찬수를 위해 당상 난청을 차출하게 하다
- 구윤명·채제공을 어제 교정 당상으로 홍국영 등 4인을 낭청으로 삼다
- 행장의 찬수를 위해 신하들에게 선왕의 성덕을 적어 내게 하다
- 명일의 재궁의 봉안은 문한 전에 하도록 명하다
- 처음 입시하는 신하들은 3년 동안 곡한 뒤에 입시하도록 명하다
- 포곡 뒤에 조정에서 정후하다
- 유성이 방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조곡 뒤에 조정에서 정후하다
- 대신과 백관이 중궁전에 가서 왕세손을 설득해 줄 것을 청하다
- 예조 판서가 중궁전의 칭호에 관해 아뢰다
- 포곡 뒤에 조정에서 정후하다
- 조곡 위에 조정에서 정후하다
- 진시에 대행 대왕의 영상을 자정전에 옮겨 모시다
- 예조에서 재궁에 옻 칠할 때 고유하는 문제를 아뢰다
- 왕세손이 중궁전의 칭호에 관해 말씀하시다
- 사시에 대렴례를 행하다
- 신시에 재궁을 내리다
- 재궁에 채워 넣은 의대를 치부하다
- 포곡 뒤에 조정에서 정후하다
- 조곡 위에 조정에서 정후하다
- 사시에 성복례를 행하다
- 오시에 사왕이 면복을 갖추고 숭정문에서 즉위하다
- 교문을 반포하다
- 대행 대왕의 시호와 묘호·전호를 올리다
- 감군의 순점을 공제 때까지 잉번하라고 명하다
- 신회를 고부사로, 정창순을 부사로, 이진형을 서장관으로 삼다
- 7월 27일 유시에 원릉에 장사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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