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5권, 영조 46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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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난해의 탄신을 알지 못한 일로 소란을 일으켰다는 전교를 내리다
- 여러 대신과 승정원이 입대를 청하나 불윤하다
- 임금의 탄일 알지 못한 민유를 치죄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입대를 불윤하니 신하들이 함문밖에 밤새워 기다리다
- 체후가 편치 않아서 환궁하다
- 김치인이 죄를 청하니 불윤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회가 때 계청하지 안은 내국과 승정원에 대한 일로 하교하다
- 2품 이사의 관원들이 임금의 안부를 묻다
- 구윤옥·서호수·김치공 등을 승지로 삼다
- 예조 판서 홍명한이 정릉의 표석을 세우는 일에 대해서 아뢰다
- 사간원이 전계에 대해서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홍중효·홍검·여선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각 능전의 동향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천둥의 재이 패문에 10일간 감선을 명하다
- 주원으로 옮겨 숙직할 것을 내국에 명하다
- 단오절에 쑥띠를 제거할 것 등을 하교하다
- 이담·이득일·심관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주의 공인에게 농사의 형편과 운선에 관한 일을 물을 것을 하교하다
- 부제학 김응순 등이 형벌을 삼가하고 언로를 열것 등에 대한 차자를 올리다
- 정릉의 비역을 마치고 인본 족자를 올리니 친히 지영하다
- 남원 유생 이요팔과 정주 유생 신수채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내국에서 물러 나와 본원에서 숙직하다
- 예조에서 체후가 회복한 일로 고묘와 반사를 행할 것을 아뢰다
- 내국 제조가 돌아가며 숙직하다
-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고묘와 반사를 시행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전계에 대해서 아뢰나 불윤하다
- 정범조를 정언으로, 송재경을 필선으로 삼다
- 한담으로 편찮아서 초위를 올리다
- 이유수·이재협·구익 등을 승지로 삼다
- 동지 정사와 부사를 소견하고 위유하여 보내다
- 이진항·정상인·김이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태저·송덕상·이적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응현·성윤검·권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치인이 병조 참판 정후겸을 비국 당상에 차정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봉조하 홍계희가 아들이 있는 고을로 가려 하므로 소견하다
- 체후가 편치 않아 내국 제조 모두의 숙직을 명하다
- 약방에서 주원으로 옮겨 숙직하다
- 준천사 당상에게 준천사의 채전에 대해서 묻다
- 대신 등이 체후가 회복되어 고묘와 반사를 행할 것을 아뢰다
- 무신 장지항이 북도의 봉수를 살피고 돌아와 복명하다
- 승지에게 반사와 설과 등을 전례에 따라 거행할 것을 명하다
- 제조 서응명·채제공·구윤옥 등에게 상을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