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3권, 영조 4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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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혜성이 방수 위에 나타나다
- 측후관 서호수 등을 불러 성체에 대해 물어 보다
- 제조 원인손이 서평 부원군의 묘에 신도비가 들어 있는 일로 아뢰다
- 한림 회권을 행할 것을 명하다
- 한림 소시를 설행하여 이정운·이상건·윤필병을 뽑다
- 남형 불법한 일로 제주 목사 남익상을 옥에 가두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이창수를 판의금으로 삼다
- 융무당에서 무신들에게 시사하다
- 기백의 장계를 읽도록 명하고, 백성들의 애휼에 대해 하교하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남익상과 그의 아들 남정규에 대해 흑산도와 진도군에 충군할 것을 명하다
- 영의정·예조 판서·선혜청 낭관을 소견하다
- 관상감의 김태서에게 혜성에 대해 묻다. 소옥형과 간의판을 만들어 바치게 하다
- 홍검·구익·박상로·조재준·이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외방에 있음을 칭하여 행공함이 적은 박취원·홍상간·이상악 등을 찬배하다
- 김재순을 승지로 삼다
- 혜성이 나타났는데 꼬리에 흔적이 있는 듯하다
- 호랑이 도성에 나타난 일과 혜성이 나타난 일을 두려워 할만 하다고 하다
- 태묘의 동향 대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삼사의 춘방에 책유를 내리고 제도에 신친하여 애휼하는 뜻을 알리다
- 함경도의 감시 어사를 혁파하고 북평사로 대신하다
- 유성모를 승지로 삼다
- 헤성이 나타나다
- 약간의 천둥이 있었다
- 입직한 문신에게 율시를 바치게 하고, 어제 1구를 짓고 화답하게 하다
- 박기채를 승지로 삼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조참을 행하고, 비국에서 개좌하는 것이 드물다 하여 책유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조참에 늦은 이양수·정찬순 등을 북관에 찬배하였다가 곧 용서하다
- 제도에 찬배한 죄인들의 방미방의 계본을 독주하고, 용서한자가 많았다
- 덕유당에서 능마아가을 시험보이고 시상하다
- 양사의 아장과 응교를 먼저 품지한 후에 통의 할 것을 명하다
- 기근이 심한 북로의 의대포를 감할 것을 명하다. 북청·고원의 신공을 감하다
- 예문관의 전례로 동료들과 다툰 한림 홍낙항을 내쳐 북도의 권관으로 내치다
- 황해도의 물에 빠져 죽은 사람에게 휼전을 베풀다
- 홍봉한 등이 김귀주를 비국의 부제조로 차출한 일을 정침하다
- 김귀주를 승지로 삼다
- 함경 감사 유한소가 졸하니 조영순으로 대신하게 하다
- 《대학》·《논어》를 강하게 하고 도기과를 설행할 것을 명하다
- 태묘의 망제와 선릉의 기신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홍봉한이 울릉도의 일을 널리 고증하여 책자를 만들 것 등을 아뢰니 윤허하다
- 김귀주를 승지로 삼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태능의 개수에 대한 고유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원인손에게 울릉도의 봉만·형승·물산을 그려 올 것을 명하다
- 임정원에게 수찬을 제수하다
- 김종정·이행원·정방·윤정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전주에 불이 일어나 대여하도록 허락한 결전을 탕척하다
- 빈대하는 날 늦게 나온 사간 정방을 체직하다
- 유신을 불러 《경세문답》을 강하다
- 목릉의 고유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성을 쌓는 일로 평안도 도신을 표창하고, 강화 유수는 책망하다
- 해서의 유생 오경현 등이 박세채를 변명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민백홍·윤동승·서유대·이명식 등을 승지로 삼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명일에 숭정전에서 조참을 행하여 늙은이들에게 걸언할 것임을 명하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이성수·정상순·이인배를 승지로 삼다
- 기구들의 조참에서 지사 남태제가 과거가 빈번한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인조의 구저에 나가 봉안각에 전배하다
- 동지 사신을 인견하다. 조강을 행하다
- 이현영·박상덕·이진항·임희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토성이 귀성으로 들어가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민홍렬·서유량·윤득우·김노진 등을 승지로 삼다
- 특진관 이장오에게 무신들이 활을 가지기 싫어함을 타이르게 하다
- 이응협·안표·이현조·이태정·주형질·유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패초를 어기고 나오자 않은 헌납 박사륜·정언 신익빈을 찬배하다
- 집의 이진향·대사간·안표가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한림 소시를 행하여 유한근을 뽑다
- 어석정·최태형·박기채를 승지로 삼다
- 익릉의 기신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초패하였는데도 나가지 않은 한림 유악주 등을 관동 연해에 충군케 하다
- 평안도에 익사한 자와 호랑이에게 물린에게 휼전을 베풀 게 하다
- 한필수·홍양한·이미를 승지로 삼다
- 반중의 과시에서 소동을 이르킨 동몽들을 불러 《소학》을 시강하다
- 경상도의 물에 빠져 죽은 사람에게 휼전을 베풀다
- 춘추관 영사 이하에게 한림 권점을 행할 것을 명하다
- 유신을 불러 《경세문답》을 강하다
- 민홍렬을 승지로 삼다
- 대과·소과에 참방한 자들의 독서를 위하여 면강법을 행하다
- 집의 이진항·장령 주형질 등이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신하들이 일찍 궐에 나오지 않는다 하여 책유하다
- 한림 소시를 행하여 김하재·오정원 등을 뽑다
- 주강을 행하고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전 남역 이의업이 시폐 13조를 상소하니 옷 1습을 주다
- 윤대관을 불러 소회를 묻다
- 태묘의 삭제에 쓸 향을 전하고 상참·주강을 행하다
- 신위·윤승렬·이정오·정언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담을 승지로 삼다
- 도제조 김상철이 귀전의 긴 터럭을 보고 장수할 징조라고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