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0권, 영조 44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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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조를 추모하기 위해 평상복으로 바꾸어 입었음을 알리다
- 건명문에 나가 서울과 지방의 농민에게 농사의 형편에 대해 묻다
- 약방에서 4차례 아뢴 후 영을 환침하다
- 의금부와 형조에 죄가 가벼운 죄수의 석방을 명하다
- 송영중을 승지로 삼다
- 정후겸을 발탁하여 승지로 삼다
- 명릉의 기신제에 쓸 향을 전하고 창덕궁 재전에 나가다
- 신시를 일찍 알린 관상감 제조를 잡아들이고 구대한 자들도 체차시키다
- 엄인·이수훈·한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한익모가 영상만 견책을 받은 일에 대하여 아뢰다
- 좌의정이 차자를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김상철을 내국 도제조로, 구윤옥 등을 승지로 삼다
- 도제조 김상철을 김양택으로 대임하게 하다
- 영의정 서지수가 체직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정언 김용이 재상을 논핵한 일에 대해 상소를 올리다
- 상참을 행하고 김용의 상소에 의견을 물은 후 갑산부에 배로 압송하여 정배케 하다
- 우의정 한익모가 세손 부로 강등된 일과 24자 휘호에 대해 아뢰다
- 집경당에 나가 문신에게 전강을 시행하다
- 승정원에서 24자 휘호에 관한 일로 계사를 올리다
- 숭정전에서 입직 금군에게 음식을 내리고 정홍순의 파직을 명하다
- 융무당에 나가 입직 금군에게 활쏘기를 시험보다
- 조태상을 승지로 삼다
- 판부사 김치인이 견책할 것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전 예조 판서 정홍순을 전임에 제수할 것을 명하다
- 승정원이 재계하고 옥당이 차자를 올렸으나 불윤하다
- 빈청에서 24자의 휘호에 대하여 아뢰니 불윤하다
- 이창의·이복원·강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대사간 이복원이 차자를 올려 신하들의 청을 윤허하고 전교를 취소할 것을 아뢰다
- 홍명한·한필수·이성원 등을 승지로 삼다
- 영의정 서지수가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니 중도 부처를 명하다
- 병조 판서 이경호의 청에 따라 환궁하여 24자 휘호에 대해 하교하다
- 어석정을 승지로 삼다
- 김치인과 한익모가 같은 죄를 줄 것을 청하니 예사 비답을 내리다
- 평양 감사 정실·충청 감사 이유수 등의 추고를 윤허하다
- 한필수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약방에서 탕제를 드실 것을 제차 아뢰나 불윤하다
- 조운규를 호조 판서에 제수하다
- 도정을 행하고 이해중·이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와 병조 판서의 체차를 허락하다
- 우의정 이창의가 직명을 환수해 줄 것을 청하다
- 이담을 승지로 삼다
- 혜빈궁의 탄일이므로 승정원과 옥당이 문안하다
- 정실을 이조 판서로, 한광희를 병조 판서로 삼다
- 도정에서 새로 제수한 수령과 변장의 입시를 명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신회와 이경호의 추고, 고경명 적장손의 등용, 조엄·윤시동의 내직 의망 등을 명하다
- 이창의·한광회 등이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니 예사 비답을 내리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채제공을 삼수 부사에 외보하는 것을 취소하게 하다
- 융무당에 나가 중일의 활쏘기를 시험보이다
- 정홍순·신회·이경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조 참의 심이지가 진맥과 가옥에 관한 일로 상소를 올리다
- 서제·계자서를 등을 외우고, 어제 독서록 한권을 인쇄하여 들여 보낼 것을 명하다
- 임금으로 66세에 친영한 사람을 묻고 하교하다
- 송문재·홍검·이택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일년동안 장악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판부사 서지수가 벌을 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 불윤하다
- 국초를 추모하는 일에 대해 하교하다
- 내국에서 복악과 전에 나올 것을 청하니 불윤하다
- 영부사 윤동도 등이 복악할 것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니 불윤하다
- 예문 제학 조명정이 지은 교문에 번거로운 것을 삭제하다
- 이중호를 발탁하여 병조 참판으로 삼다
- 물선은 하교한대로 올리지 말 것을 명하다
- 9월에 날을 가려 춘당대에서 선비들을 친시할 것임을 명하다
- 대신들이 전에 나갈 것과 복악할 것 등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전에 나갈 것을 청하니 조복 차림으로 예를 행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