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0권, 영조 44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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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판부사 김양택이 잘못을 아뢰는 상소를 올리니 우악한 비답을 내리다
- 병조 참지 이상지가 아비의 일로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관학 도기 유생의 제술·강경시험·정홍순의 체직·김창흡 봉사손 조용등을 실시하다
- 이재간을 승지로 삼다
- 조돈을 제천현에 부처하고 박규수를 단양에 귀양보내다
- 성윤검·강이복·송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교리 김재순이 이창수 등 중신에 대한 견책이 지나침을 상소하다
- 윤시동을 승지로 삼다
- 수령의 임무에 힘쓸 것을 8도 도신에게 하교하다
- 태묘의 여름 제사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신상권·조진형·박지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김회원이 심이지가 곡물과 가옥에 대해 탐욕한 일로 상소를 올리다
- 전라도 관찰사 홍낙인이 해임해 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 체차를 허락하다
- 영의정 김치인이 김회원의 상소에 대해 아뢰다
- 수찬 이득복이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나 불윤하다
- 융무당에서 내삼청의 호위 군관에게 활쏘기를 시험보다
- 달무리가 목성을 에워싸다
- 건명문에서 문관에게 활쏘기를 시험보다
- 김귀주를 승지로 삼다
- 야대에서 《숙흥야매잠》을 강하고 《소학지남》을 윤독하다
- 정창성을 승지로 삼다
- 집경당에서 내삼청 무겸관과 훈국 금위영 장관에게 활쏘기를 시험보이다
- 건명문에서 당상 무신에게 활쏘기를 시험보이다
- 덕유당에서 문신에게 한학 강을 시험보이고 상을 주다
- 좌의정이 이흥종의 죄를 용서해 줄 것을 하다·제술을 시험보다 상을 내리다
- 이조 판서 신만이 사직 상소를 올렸으나 비답을 내리다
- 동지 서장관 이수훈에게 청나라 정사에 대해 묻다
- 정광한·이섭원·이보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 감사 심수가 체차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, 비답을 내리다
- 본관록의 거행과, 강계 삼의 폐단에 대해 의논하다
- 이휘지·홍낙명을 승지로 삼다
- 평안도 관찰사 정실이 강계 부의 인삼과 환곡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강계 인삼에 관한 일을 의논하다
- 심관·홍낙순을 승지로 삼다
- 제조 조명정의 체차를 허락하고 이창수로 대임하게 하다
- 대사간 이섭원이 정사를 간소하게 하여 몸을 보전할 것 등 육잠으로 상소하다
- 내국 제조 이창수를 파직하고 조운규로 대임하게 하다
- 조명성이 기문 감여의 설과 김일경의 말을 한다고 한 황응식의 상소로 양인을 국문하다
- 신필주를 신문하게 하고 조명성·황응직을 귀양보내게 하다
- 좌의정 한익모 등이 《홍무정운》에 따라 한음을 정리할 것을 아뢰다
- 문학 민종렬이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니 불윤하다
- 유수를 승지로 삼다
- 남태저·이지승·이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시동에게 부제학을 제수하고 조엄을 대임하게 하다
- 태묘 초하루 제사에 쓸 향을 지영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