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7권, 영조 4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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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·우 통례는 옥당을 겪은 사람으로써 비의하라고 명하다
- 윤광례의 상소 뒤로 성심의 격뇌함을 여러 번 연교에 드러내다
- 유성이 위성 밑에서 나와 곤방의 하늘가로 들어가다
- 좌의정 윤동도가 제배한 지 수일이 지나도 숙배하지 않자 불러 사양하지 말라고 하다
- 수어사 이창수의 형이 유수를 지낸 사실을 본초 가운데 넣도록 하다
- 이유수와 유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헌관을 늙고 병든 사람으로 채웠다 하여 해당 당상관을 파면하여 나문하다
- 원례로 하여금 태묘에 가서 행례하는 절차를 알아서 아뢰라 하다
- 진연을 베풀겠다고 유시하다
- 간원과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악을 불러 진연 때의 주악 절차를 묻고 어제의 몽금척 6장을 쓰라고 명하다
- 이복상을 발탁하여 예조 참의로 삼다
- 조영순을 승지로 삼다
- 진연 도감 당상에 장악원 제조 김한구 등을 차하하다
- 효자·충신을 지나치게 많이 추천한 해당 도신을 추고하게 하다
- 호남 봉명 선전관이 중로에서 작고하자 해당 도신이 품처하기를 청하니 보류하게 하다
- 우의정 서지수가 사직 상소를 올리니 임금이 온화한 비답을 내리다
- 과거의 설행에 대해 영의정·우의정 등과 의논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과거의 설행에 대한 정승들의 태도에 대해 말하다
- 진연의 의식에 대해 하교하다
-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숭정전 뜰에서 지영하다
- 지평 이종영이 제관을 초계하여 녹을 줄 것 등을 청하는 상소를 하다
- 영의정 홍봉한이 귀순해 온 고부 차왜의 접견을 청하다
- 쌀 90석, 전미 40석, 무명 10동을 진연청에 획급하게 하다
- 진연 때 선상을 엄금하고 사치에 힘쓰지 못하게 하기를 명하다
- 도승지 홍낙성이 전날 어제할 때 내시에게 문자를 물은 것에 대해 말하다
- 술잔을 받을 때에 생강차로써 올리라고 하다
- 효장묘에 거둥하였다가 환궁할 때 의열궁에 역림하다
- 이미·홍술해를 승지로 삼다
- 황경원·권도·안윤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원택의 본직을 체차하게 하다
- 영의정 홍봉한이 어머니의 병으로써 사임을 청하니 내국 도제거의 사임을 허락하다
- 정존겸을 승지로 삼다
- 회양 부사 김광국이 비루한 일을 많이 행하였다 하여 의금부로 하여금 감처하게 하다
- 다음날 의열궁 대상에 친림하는 전교를 쓰게 하다
- 의열궁에 거둥하였는데 왕세손이 수가하여 곡하며 재배례를 행하다
- 전 우의정 서지수를 서용하고 판부사 김치인을 우의정에 제배하다
- 심이지를 승지로 삼다
- 김상철·이최중·유언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묘의 삭제에 쓸 향을 숭정전 뜰에서 지영하다
- 우의정 김치인이 사직 상소를 올리다
- 수찬 윤홍렬과 부수찬 김상묵을 귀양보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