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9권, 영조 38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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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참을 행하고, 김치인을 이조 판서로 삼고, 대소 신하를 면려하다
- 주강에서 《대학》을 강하다
- 윤태연을 우포장으로, 조엄을 승지로 삼다
- 상참을 행하다
- 지평 임관주가 언로에 관하여 아뢰고, 금위 대장 이장오를 탄핵하다
- 김성응을 금위 대장으로 삼다
- 조강에서 《대학》을 강함에 왕세손이 시좌하다
- 숭현전 월대에 나아가 수계하다
- 세손에게 강관을 벗으로 삼을 것을 권하다
- 시권에 성관 등을 쓰게 하다. 강방한 자와 아첨하는 자에 관하여 논의하다
- 승지가 왕세자에게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석강하다. 영의정 홍봉한에게 역적 목호룡에 관하여 유시하다
- 교리 이재협이 말을 하지 않는 장령 유수의 체차를 청하다
- 일소·이소에서 합격한 유생과 어제 정사에서 제수한 수령을 불러 보다
- 태묘에 나아가 제기와 희생을 살피다
- 왕세자가 휘령전 재실에 나가다
- 태묘에 친제하다
- 이산의 구포미를 탕감하다. 양향청 소속 소나무 작벌로 서명철 등을 정배하다
- 윤음을 내려 신하들을 권면하다
- 승지가 왕세자에게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문·무과 전시를 행하다
- 김범로를 경상 좌병사로, 이방엽을 경상 우병사로 삼다
- 회환 사신을 불러 보다
- 남태회를 대사간으로, 심인희를 경상 좌병사로 삼다
- 경현당에 나아가 향을 지영하는 예를 행하다
- 김시묵·이수득·김상구를 승지로 삼다
- 장령 조태명이 과장을 엄히 할 것과 교동 수사 조제태의 중추를 청하다
- 의소묘에 거둥하다. 농민에게 전지를 갈게 하고 살피다
- 승지가 왕세자에게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수가 군병의 활쏘고 총쏘는 것을 시험하다
- 예조 판서 등을 불러 보다
- 제주에 표류한 사람을 불러 보고 돌아갈 양식 등을 하사하다
- 숭례문 밖 홍문의 글자를 수리하게 하다
- 이한응을 경기 수사로 삼다
- 문신 제술을 행하다
- 정언 신익빈이 정항령 등이 공사하여 발명한 데에 대하여 변석하다
- 왕세자가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
- 간원에서 죄인 배윤현의 엄한 국문을 청하다
- 우의정 윤동도에게 시골에 숨어 있는 인재를 찾도록 하교하다
- 심일진 집안의 후계 문제에 관하여 처리하다
- 이장오를 특별히 석방하라고 명하다
- 영의정 홍봉한이 유청 군관의 복색을 참람하는 것을 금하도록 청하다
- 인평군 이보혁의 졸기
- 김원택을 공조 참판으로 삼다
- 강서원 관원을 불러 세손의 빈객례에 관하여 하교하다
- 경조 당상에게 다른 성씨를 모칭한 자들의 본래의 성을 찾아주도록 명하다
- 왕세손의 회강을 거행하게 하다
- 세손을 수가하는 군병의 시방을 행하다
- 홍봉한이 왕세자에게 까닭 없이 백성을 가둔 돈녕부 당상의 파직을 청하다
- 진전의 전배와 휘령전의 배례에 왕세자와 백관의 진참을 명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심경》을 읽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