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6권, 영조 36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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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고, 도제조 이후와 진현에 대해 논의하다
- 전 호조 판서 홍봉한이 올린 공물을 혁파하라는 상소
- 경현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중용》을 강하고 공가 절목, 삼수미에 대해 논의하다
- 유성이 묘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좌의정 이후가 자신을 인책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이창수가 선원 발문을 고치라고 차자를 올리지 않아 대신이 처벌된 것에 대해 상서하다
- 번개가 치다
- 번개가 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였는데 창처는 아물었다고 하다
- 번개가 치다
- 영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북한산의 사찰에 공명첩을 내리고 서산의 성암 서원을 부설토록 하다
- 번개가 치다.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유성이 남두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
- 유성이 실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. 화성이 헌원성 밑에 들어가다
- 시강원에서 대전 탄일의 왕세자 진현을 청했으나 하지 말라고 하다
- 강서원에서 왕세손이 진현하겠다고 하자 일후를 보아 부르겠다고 하다
- 경현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대학》을 강하다
- 대제학 김양택에게 태학에 나가 선비를 시험케 하다
- 경현당에서 과차에 수석한 송재중을 직부 회시케 하다
- 심이지와 이미를 불러 세손의 강학 진취에 대해 묻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다
- 번개가 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고, 우박이 내리다
- 승정원에서 학문과 정사에 부지런하라고 상소하다
- 정실을 부제학으로 삼다
- 승정원에서 관원들의 사치와 기강 해이 등에 대해 계달하다
- 옥당 정광한·이미·정만순 등이 차자를 올려 진계하다
- 영의정 김상로가 재이로써 차자를 올려 사면을 청하자 위로하다
- 우의정 민백상이 재이를 소멸시키는 방도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영의정 김상로·우의정 민백상이 정사와 학문에 힘쓰라고 상서하다
- 응교 정관한이 왕세자에게 날마다 서연을 열고 자주 빈대하라고 차자를 올리다
- 경현당에서 소대하고 내린 기강을 세우고 바른 말로 공심을 경계하라는 하교
- 경현당에서 소대하여 옥당 홍지해 등과 정방의 논계에 대해 말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다
- 경현당에서 형조 삼당을 인견하고 금구 현령 정심과 형조 판서·참판을 파직시키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영의정 김상로·우의정 민백상이 정심의 처벌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석음각에서 대신을 인견하여 정방·정심의 일을 논의하고 정방을 남해현에 정배하다
- 정언 김보순이 정심의 일을 논하는 상서를 올리다
- 번개가 치다
- 응교 정광한 등이 차자를 올려 진계하다
- 중궁전의 할아버지인 전 참의 김선경이 죽다
- 홍봉한을 금위 대장으로 삼다
- 승정원에서 왕세자에게 병환을 잘 조섭하라고 진달하다
- 영의정 김상로가 신하들이 진계한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상서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조영규를 수어사로 삼다
- 천둥이 치다. 유성이 북두성 아래에서 나와 동쪽으로 들어가다
- 사헌부에서 예조 판서 심성진의 파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응교 정광한 등이 내일이라도 임금을 진현하고 주연과 빈대를 행하라고 상서하다
- 재이로써 3일간 감선을 명하고 왕세자도 거행토록 명하다
- 석음각에서 대신을 불러 청국과의 국경 지방의 변고가 있는지 묻다
- 영의정 김상로의 사직을 허락했다가 우의정 민백상의 진백으로 불허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우의정 민백상이 동궁에 입대하여 재용을 절약하라고 아뢰다
- 영의정 김상로·좌의정 이후가 대명하다
- 천둥이 치다
- 달이 헌원성을 범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유성이 오거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번개가 치다
- 이번 거둥에 창덕궁·육상궁을 배알하는 데 이틀간 경숙하겠다고 하교하다
- 창덕궁에 거둥하다
- 이익정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우박이 내리다
- 내일 주정소에 도착한 후 북한 승장·총융사 등의 지영에 대해 하교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