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3권, 영조 35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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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휘령전에서 삭제를 친행하다
- 명정전 월대에서 봉작의 회갑 진하를 받다
- 문·무과의 일소에서 방을 걸다
- 태학의 거재 유생들이 전문을 환급한 일로 권당하고 소회를 올리다
- 육상궁과 저경궁에 나가 작헌례를 행하다
- 정언 안겸제가 별시 문과 일소 초시 시권의 내용에 대해 말하다
- 숭문당에서 주강을 열고, 초시 시권을 개봉하여 관계자를 처벌하다
- 북도 어사의 서계를 열람하고 치적에 따라 각읍 수령에게 상벌을 주다
- 석강에 나가다
- 영부사 유척기를 대혼시 정사, 판서 조운규를 부사로 삼다
- 선원전에 나가 향을 친전하다
- 임집을 도승지로 삼다
- 삼간택을 행하여 유학 김한구의 딸을 정하고 대혼을 6월 22일 오시로 잡다
- 영희전에 나가 작헌례를 행하고 돈녕부에 가 보첩을 봉심하다
- 영춘 현감 이경옥이 올린 본군 잔민의 유망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는 상서
- 영돈녕 오흥 부원군 김한구와 그의 처 원씨에게 법전에 의해 봉작하다
- 숭문당에서 주강을 열어 《중용》을 강하고,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명정전에서 납채례를 행하다
- 판부사 이천보가 정사하자 왕세자가 즉일로 들어오라고 하다
- 명정전에서 납징례를 행하다
- 빈궁의 탄일이어서 승정원과 옥당에서 문후하다
- 숭문당에서 대신을 인견하고 관리를 잘못 추천한 해당 당상을 처벌토록 하다
- 장마의 징조가 보이자 감선하라고 하교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속자성편》을 강하다
- 김치인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명정전에서 고기하다
- 명정전에서 왕비를 책봉하는 예를 거행하다
- 판부사 이천보가 사은하다
- 어의궁에서 친영례를 거행하다
- 중궁이 입궐하여 동뢰례를 거행하다
- 인정전에 나가 내린 반교
- 민백상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정사 이하에 상을 내리고, 예방 승지·도승지에게 가자하다
- 희정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대학》을 강하다
- 차사원으로 올라온 수령을 불러 농사 형편을 묻다
- 희정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정언 홍양한이 소장을 올리는 것을 허락하라고 아뢰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조명정을 대사간으로 삼다
- 명정전 월대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
- 희정당에 나가자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영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화재를 입은 예천의 사창 미두를 탕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