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3권, 영조 35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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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등의 건의로 상후가 나은 것을 종묘에 고하고 교지를 반포토록 하다
- 공묵합에 나가 유신에게 《자성편》을 가지고 입시토록 하다
- 지진이 나다
- 약원의 직숙을 파하도록 하다
- 우의정 이후의 사면을 허락하다
- 김이형을 파주 목사로 삼다
- 이중호를 대사간, 남정오를 경기 수사로 삼다
- 상후가 평복된 것으로써 교지를 중외에 반포하다
- 경원 유생 채휘은 등이 올린 경원 개시의 폐단을 고쳐 줄 것을 청한 상서
- 공묵합에서 윤시동을 전리에 방축하고, 조영순을 금고하라는 명을 정침토록 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
-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공묵합에서 유신을 불러 《자성편》을 읽게 하다
- 정언섬을 단천의 적지에서 석방토록 명하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백성을 구휼하고 공인·시인의 폐막을 제거하라는 하교
- 영중추부사 이종성이 죽자 결복 후 아들을 서용토록 하다
- 공묵합에 나가 공시 당상 홍봉한을 소견하여 공·시인의 폐막을 묻다
- 선원전에 나가 전배하고 효소전에 나가 다례를 행하다
- 달이 태미원을 범하다
- 유언민·홍중효를 승지로 삼다
- 전 판서 이종백이 죽다
- 공묵합에서 밤에 유신들을 불러 《자성편》을 읽게 하다
- 흰 무지개가 달을 꿰뚫다
- 비변사의 계청으로 관서 세수미 2만 석과 2만 냥을 호조에 획송토록 하다
- 8도와 양도의 폐막을 묻는 윤음을 내리다
- 승지에게 ‘경고보첩흥개술회문’을 쓰도록 명하다
- 효종이 저위에 오른 때의 나이가 자신과 같았다고 하교하다
- 도승지 윤동도 등이 흰 무지개가 달을 꿰뚫는 재변에 대해 아뢰다
- 도승지 윤동도 등이 덕을 쌓고 수업에 임하라고 상달하다
- 부수찬 이의암이 날마다 강연을 열고 자주 빈대하라고 상서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자 유척기가 재변으로 진계하다
- 김상로를 좌의정, 신만을 우의정, 이정보를 이조 판서로 삼다
- 공묵합에 나가 편차인 오윤명 등을 소견하고 ‘잠저시장적축’이라는 표제를 쓰다
- 대사간 홍종해가 언로가 막히고, 백관이 태만하면 안된다고 상서하다
- 홍낙성을 승지로 삼다
- 남태제·윤급·심성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낙성을 이조 참의, 남태저를 승지로 삼다
- 공묵합에서 형조 판서·호조 판서를 소견하자 정형복이 결전을 감할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진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정기안·이장하를 승지로, 민백상을 대사헌, 원인손을 전라 감사로 삼다
- 한광회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이성중을 평안 감사로 삼다
- 왕세자가 우의정 신만의 청으로 황해 감영의 관향곡 1만 석을 병영에 대여토록 하다
- 함인정에서 향을 친히 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