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6권, 영조 31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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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득종을 승지로 삼다
- 왕세자가 상참하자 정언 정창성이 재이에 대한 경계를 진달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시전》의 실솔장을 읽히다
- 날씨가 추워지자 형조의 경범을 석방케 하다
- 동향 대제를 위해 육상궁에 나가다
- 내자시에 남은 술을 훈련 도감·금위영·어영청의 수가 군병에게 먹이다
- 동향 대제를 지내고 창의궁에 들르다
- 동지사로 가는 해봉군 이인 등을 인견하다
- 병조 판서 홍봉한이 선박의 장표·어장의 세금 등에 대해 이야기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자성편》을 강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시전》의 당풍을 읽게 하다
- 박문수에게 사직 단자를 올리지 말도록 하교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자 지사 홍계희가 차도가 있을 때 공부를 계속하라고 하다
- 대신·호조 판서·선혜청 당상과 봉진 물품의 탕감에 대해 의논하다
- 형조 참판 정익하를 불러 계복의 일을 하순하다
- 이민곤·이우·이수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정의 경감에 대해 하교하다
- 사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집의 이민곤이 제사에 술을 쓰라고 상서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
- 황해도 유생 이현백 등이 송시열·송준길 등의 종사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동조의 칠순 진하와 문묘의 작헌례 시행에 대해 하교하다
- 예조의 건의로 황해도 수안군의 봉원사 위전을 환급토록 하다
- 지평 이세택이 흉년 상황에 대해 상서하다
- 경과의 정시와 상치되는 식년 회시는 명년, 중시는 후년으로 물리게 하다
- 약방 도제조 이천보가 입진하여 즉위 30년의 하례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사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우의정 조재호가 정사를 올리자 왕세자가 불허하다
- 《천의소감》이 완성되자 찬수 당상·낭천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영부사 김재로·영의정 이천보 등이 연명으로 차자를 올리다
- 고 판서 민진후·고 봉조하 민진원에게 치제케 하다
- 이봉령·박상면·이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령 밑 5읍의 전세를 돈으로 상납토록 하다
- 서종급을 예문 제학으로 삼다
- 좌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자문감과 경조 소관의 내빙고를 하나로 통합토록 하다
- 세수의 진하 때 자전에서 존호를 가상토록 하교하다
- 김상헌·정온·임경업의 묘에 치제케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