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74권, 영조 27년 6월
-
- 병조 판서 홍계희가 상소하여 균역 절목의 변통 사의를 아뢰다
- 사은사 낙풍군 이무 등이 복명하다
- 특지로 대사헌 정형복 등 대간을 체직시키다
- 안상휘·안집·김시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몸소 문신을 책문해 양역의 구폐·내수사 등에 대해 묻다
- 박상덕 등으로 인하여 여러 승지를 모두 체차시키고, 오언유·김한철을 승지로 삼다
- 음관 무신 및 공주 유생 민유하를 소견하여 양역 폐단의 구제책에 대해 묻다
- 특지로 정형복·오찬을 사판에서 삭제하다
- 강필신·이현중을 시종안에서 삭제하다
- 호랑이가 경복궁에 들어오다
- 호서 암행 어사 한광조를 소견하여 균역의 폐단 여부를 묻다
- 남태량·이창유·박창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상차하여 감포 급대책과 대간에 대한 엄한 처벌 등에 대해 아뢰다
- 윤득재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4도의 유학 최황 등이 상서하여 균역의 편리함 등에 대해 아뢰다
- 최재흥·이이장·윤광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정문에 나아가 향유·향리 등에게 결전의 편리 여부를 순문하다
- 이일제·유언국·남태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균역청 당상을 소견하여 영의정이 올린 절목을 조목조목 순문하다
- 시임·원임 대신과 비국·균역청 당상을 인견하여 결전을 의정하다
- 대사간 민백상이 상서하여 신·임 옥사 등에 대해 아뢰다
- 좌의정 조현명이 상서하여 면직을 청하다
- 호서에 황재(蝗災)가 있다
- 함흥에 황재가 있다
- 권일형·이이장·박사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생원 김시준이 책자를 올려 급병의 규칙·균토의 법 등을 마련할 것을 청하다
- 민백상을 의금부에 하옥시켜 국문하다
- 민백상을 거제부에 귀양보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