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9권, 영조 25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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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팔도와 양도에 유시를 내려 모든 백성에게 농사를 권장하게 하다
- 초하룻날 돈의문 등 세 문을 파루가 치기 전에 열었으므로 문지기를 징계토록 하다
- 판의금부사 정유량이 돈을 보내준 문서를 감춘 윤득화가 자수하여 말하다
- 약방에서 들어와 진맥하고 영양과 맛이 있는 반찬을 드시기를 제조 이주진이 청하다
- 좌참찬 원경하가 조현명의 차자에 대해 상소하다
- 좌의정 조현명이 파당에 대해 상소하다
- 종묘와 영녕전에 나아가 전알하기를 예법대로 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천망하는 일을 맡지 못함을 아뢰다
- 좌의정 조현명이 이종성의 일에 대해 영의정과 서로 버틴 것에 대해 차자하다
- 달이 묘성을 범하다
- 이종성을 특별히 이조 판서에 제수하다
- 문경 어사 김치인이 복명하다
- 조명교·남태온·김약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고 참판 오광운의 아들이 요절하였으므로 봉사손을 훈신의 예에 의해 정급케하다
- 영의적 김재로가 사직 단자를 올리니 임금의 위로와 격려가 매우 간절하였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김상복을 승지로, 임집을 헌납으로 삼다
- 신사건이 이복해에게서 뇌물을 받았으므로 그를 조사할 수 없음을 상소하다
- 호조 판서 박문수가 당파 싸움에 대해 상소하다
- 동궁에게 《시경》의 관저장을 읽게 하고 그 뜻을 하문하다
- 평안 감사 권혁과 어사 김치인을 파직하라고 명하다
- 호조 판서 박문수를 입시케하여 출사를 권면하다
- 판의금부사 김시형을 종중 추고하고 패초하여 거행토록 하다
- 박문수에게 호조의 경비의 개정된 제도를 하문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숙흥야매잠》을 읽게 하다
- 좌참찬 원경하를 소견하다
- 남한 산성의 현절사에 토지를 지키는 노복을 지급하라고 명하다
- 정유량·이철보·이창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조현명이 원경하가 연석에서 아뢴 말로 인하여 명소를 반납하고 올린 차자문
- 춘당대에 나아가 삼군문의 권무 군관을 시사하다
- 좌참찬 원경하가 조현명의 차자에 대해 상소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자성편》을 읽게 하다
- 교리 김선행이 이종성에게 이조 판서를 제수한다는 명을 정침하기를 청하다
- 김상로·박문수·김성응을 소견하고 인재를 얻어 일을 맡기라는 것으로 신칙하다
- 밤에 선양에 관한 봉서를 승정원에 내리다
- 여러 대신과 비변사·승지와 옥당·양당에서 봉서를 거둘 것을 청하다
- 진장의 절목을 승지에게 쓰게 명하다. 그 절목
-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정휘량·윤동도·어석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원경하와 조명리에게 《정훈》을 쓰게 하니 정치의 요체를 동궁에게 훈계한 것이다
- 정우량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왕세자의 대리 청정을 대묘에 고하고 팔도에 전교를 반포하다
- 예조에서 왕세자가 조참을 받을 때의 의례에 대해 아뢰다
- 왕세자가 시민당에 앉아 종친과 문무 백관의 조참을 받다
- 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유신에게 명하여 동궁의 앞에서 《정훈》을 읽게 하고 그 뜻에 대해 말하다
- 시강원이 춘추관의 직책을 겸임해도 사초를 실사관에게 봉해보내도록 하다
- 왕세자가 시민당에 앉아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자성편》을 읽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