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8권, 영조 24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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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부승지 윤광의가 복괘를 돈독히 할 것을 상소하니 면려하겠다고 비답하다
- 전라도 유학 유춘항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을 문묘에 종사할 것을 청하니 비답하다
- 박문수가 대내의 진공한 물품에 대해 각년에 지불한 비용을 조목별로 기록해 아뢰다
- 병조에 하교하여 대장이 직접 진법을 시험하도록 하여 그 공능을 고핵하도록 하다
- 도성의 사표 안의 전지를 전부터 경작해오던 것은 금하지 말게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사행이 가져오는 능단에 대해 무늬가 없는 것을 엄금하도록 명하다
- 각 도의 감목관에 사복시로 하여금 시사자로 자벽하여 조율하여 보내도록 하다
- 홍중일·조중직·홍우한·이훈·임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의 재해로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시행하도록 명하다
- 다시 김성응을 훈련 대장으로, 구성임을 총융사로 삼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토성이 저성의 성좌로 들어가다
- 유신을 불러 《숙흥야매잠》을 강하게 하다
- 왕세자를 불러 《중용》의 구경장을 강하게 하고, 춘방·계방에게 토론토록 하다
- 춘추관에서 한림 후보자를 다시 권점하여 황인검 등 15인을 뽑다
- 전라도 유생 박중후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을 문묘에 종사할 것을 청하나 윤허치 않다
- 대신에게 하교하여 인재를 찾아서 천거하라고 하다
- 윤상임·김시형·이천보·임상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경보·오광운·이병태·조태만을 녹용하라고 명하다
- 정언 강필신이 후사의 신하 중 품하지 않은 잘못은 면키 어려움을 상소하다
- 경기의 불에 타서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시행하라고 명하다
- 유신을 불러 자성편을 읽게 하다
- 금오와 추조의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시키도록 명하다
- 경상도 유생 신광조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을 문묘에 종사할 것을 청하나 윤허치 않다
- 여천군 이증이 청대하여 투서의 일에 대하여 고하다
- 좌의정 조현명이 차자를 올려 조덕중에 대해 송변하다
- 판부사 민응수가 시골에 있으면서 오지 않자 누차 하유하여 부르다
- 김상적을 참핵사로 삼다
- 정희보를 승지로 삼다
- 참핵사 김상적이 이윤방의 잃어버린 은자에 대해 단지 사리로서 깨우칠 것을 아뢰다
- 간증인을 체포하여 청나라로 보내어 사감을 듣도록 명하다
- 남태량·심악·이응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숙흥야매잠》을 강하게 하다
- 김우철을 동래 부사로 삼다
- 충청도 유생 김양래 등이 송시열·송준길을 문묘에 종사할 것을 청하나 윤허치 않다
- 차대를 행하다
- 유최기·김한철을 승지로 삼다
- 공조 판서 조관빈이 상소가 이정희 등을 비방하는 말인 줄 알고 노하다
- 홍상한·원경하를 동의금으로 삼다
- 승지 정희보를 파직시키다
- 내사복에 나아가 세분·권집·권숭을 친국하다
- 권혜가 체포되다. 세분·권해·권집의 공초문
- 다시 권혜를 친국하다
- 의금부에서 권혜를 추국하자 그의 병이 중하므로 대신이 추국을 정지토록 의계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치 않다
- 윤득화를 지의금으로 삼다
- 화성이 저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오명수를 금산군에 편배하다
- 참핵사가 중국에 갈 때 쓸 노자는 심양에 사신을 보낼 때의 예에 의거토록 하다
- 의금부에서 권혜를 신문하였으나 기절하였으므로 형신을 정지하다
- 이기덕·박창윤·어석윤·신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태중을 동래 부사로 삼다
- 옥당에서 차자를 올려 권집도 함께 엄히 형신할 것을 청하나 윤허치 않다
- 태학에 감귤을 반하하고 시사하다
- 의금부에서 권혜를 추국했으나 열 다섯 차례 형신을 가하자 기절하다
- 전 참의 김진상을 동지중추부사로 삼다
- 채제공에게 두개의 어점을 치고 소시에 응하길 명하다
- 해에 양이와 일훈이 있었다
- 정원에서 무지개의 변괴 때문에 진계하니 우악한 비답을 내리다
- 참핵사 김상적이 봉황성에 가서 회사하다
- 달선군 이영의 졸기
- 유성이 진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의 하늘가로 들어가다
- 지평 이기경을 사적에서 삭제시키고 향리로 방출시켰다가 곧이어 해남현에 정배하다
- 김상익·이구령·유작·이광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의 불에 타서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시행하라고 명하다
- 내사복에 나아가 권집 등 여러 죄인을 친국하다
- 윤광리·윤용리·윤택리 등의 공초문
- 간원과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