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6권, 영조 23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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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나타나다
- 날이 추우므로 대내의 숙위군에게 유의를 지급하라고 명하다
- 중궁의 탄일이 국기와 상치되므로 진하를 권정하라고 명하다
- 납일에 이르도록 눈이 오지 않으므로 예조에서 기설할 것을 품신하다
- 도성 가까운 지역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죽이니 포수를 보내어 잡게 하다
- 전 훈련 대장 김성응을 서용하여 전임을 회복시키다
- 전라도의 해일 피해 지역의 신역에 대한 미포의 견감을 비변사에서 아뢰다
- 강화에서 천둥하고 번개가 치다
- 동래부의 장계 역관의 수본에 의거하여 연무와 기치에 대해 말하다
- 정언유·이제화·정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 동래 부사 김상중·수역 현태익을 먼 변방으로 정배하라고 명하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지평 윤근이 임금의 도량과 동궁의 강학에 관해 상소하다
- 변경에 범월한 일이 있는 시임 원임 평안 감사와 평안 병사 등을 파직하다
- 권해·정휘량·신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방·병방의 승지를 입시하라고 명하여 경외에서 전최한 것을 개탁하다
- 관학 유생을 전강하여 순통한 이충국·문명귀를 직부 전시하게 하다
- 경사의 전최에서 상고를 얻은 사람을 불러 이력·직장을 물어보고 면칙하다
- 충청도 유학 박통원이 문종의 곤위에 관해 상소하니 《실록》을 상고하게 하다
- 최씨 봉릉 건으로 지춘추 김시형을 강화에 보내어 《실록》을 상고하게 하다
- 김종태·임명주·이중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군 중 빠른 자를 뽑아 강화에 가서 《실록》을 가져오라고 명하다
- 평안도에서 월경죄를 범한 두 여자를 경사로 보내다
- 경기 어사를 불러 경기 지역의 농사 형편과 수령의 목민에 대해 묻다
- 임박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수찬 홍우한이 지헌에 의망된 사람을 비판하고 개정을 청하는 상소를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문종의 곤위 유무로 근심함을 말하다
- 북병사 정찬술이 군제의 변통에 관해 장계하다
- 연산·광해의 묘를 보수하고 수묘군을 보충하게 하다
- 춘추관 관리를 인견하여 문종의 곤위가 궐위였음을 말하다
- 지평 임명주가 불언삼사의 일과 추조 경조의 직분 등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임명주를 친국의 하교를 거둘 것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대신 및 금오의 당상을 인견하여 임명주를 천극하고 이정휘·정언유를 파직하다
- 죄질이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게 하다
- 병조 판서 정우량을 다시 패초하여 직임을 살피게 하다
- 약방 제조를 소견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임명주의 대계로 인해 해직을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서울 5부와 8도의 원호와 인구수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