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64권, 영조 22년 7월 3일 정유 1번째기사
1746년 청 건륭(乾隆) 11년
- 영조실록64권, 영조 2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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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환후가 평복되어 백관이 진하하다
- 심성희 외 4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와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예조에서 환후의 평복을 기리는 경과의 설행을 청하다
- 여러 도에 별유를 내려, 보민의 대책을 강구하게 하다
- 중외에 신칙하여 강도가 아닌 경우에는 도둑을 다스리는 형벌을 시행하지 말도록 하다
- 여염집을 빼앗은 전 지평 윤경주는 도배되고, 경조의 당상관을 파직하다
- 형방 승지를 보내어 가벼운 죄수들을 석방하다
- 집안의 의논이 둘로 갈라진 정몽주의 봉사를 정찬술의 증손으로 후사를 세우게 하다
- 박필주가 상소하여 시비를 가리는 처분을 내릴 것을 아뢰다
- 조현명이 상소하여 박필주의 상소에 대해 아뢰다
- 이하종 외 9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 감사의 장계에 여역으로 사망한 사람이 1385인이다
- 예조에서 관무재에 친림할 때 유생 정시를 거행하기를 아뢰다
- 연일 큰 장마로 도로가 불통되고 성 안의 사람과 가축이 상하다
- 김상적을 승지로, 김상로를 동의금으로 삼다
- 사대문에서 비가 개이기를 비는 영제를 지내다
- 이제화가 상소하여 길주로 옮긴 방영의 문제와 전 홍충도 병마 우후 정숭을 탄핵하다
- 하교하기를 서계문 중의 ‘불종중’을 ‘불음주’로 고치게 하다
- 송인명이 수재로 면직을 빌며 시사를 논하고, 시권을 대필한 자는 유형 3천 리로 정하다
- 권적을 발탁하여 지중추로 삼고 이어서 함경도 도과 시관으로 삼다
- 좌참찬 김유경이 78세로 치사하다
- 민원을 장령으로, 임경관을 정언으로 삼다
- 연신에게 준소를 물으니 승지 조재호가 김일경과 박필몽의 혈당을 준소라 한다고 아뢰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전 사직 윤양래, 영성군 박문수 등은 직첩을 주고 문출 죄인 신만은 놓아 보내다
- 이조 판서 박필주가 여러 차례 사직하자 허락하고, 정우량으로 대신하게 하다
- 유복명을 도승지로, 이창수를 승지로 삼다
- 태묘에 알현하고 육상묘를 배알하고, 종가에 이르러서는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춘당대에서 관무재를 행하고, 시관인 전 병사 정찬술에게 서도의 관방 정세를 묻다
- 질병을 핑계로 시사에 불참한 구성임과 박찬신의 병부를 빼앗았다가 용서하다
- 남태온을 승지로 삼다
- 지평 남혜로가 어머니의 봉양을 위해 소를 올리니 윤허하다
- 춘당대에서 관무재를 행하고, 문과 정시를 거행하여 이명희 등 5인을 뽑다
- 남태량 외 11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성의 무너진 곳을 개축하다
- 우의정 조현명이 첫 번째 정사하니 돈면하다
- 봉조하 김유경이 소를 남겨 두고 귀향을 고하면서 신임 사화와 관련한 시사를 진달하다
- 김시찬·김상복 등이 한권을 주관하며 인재를 널리 뽑지 않았다는 것으로 삭탈 관직되다
- 목사 한억증의 계문으로 제주 사람 홍달한이 효행과 충절로 가자되다
- 윤급 외 11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현명이 김유경의 상소로 인하여 분의를 내세워 성 밖에 나가서 상소하여 면직을 빌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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