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63권, 영조 22년 윤3월 2일 무술 1번째기사
1746년 청 건륭(乾隆) 11년
- 영조실록63권, 영조 22년 윤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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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숭문당에서 문과 정시 전시를 설행하여 남운로 등 6인을 뽑았는데, 오언빈은 발방하다
- 묘당의 의논으로 호남의 별비전과 통영의 신주전을 훈국의 보포 대신 획급하다
- 조현명이 상소하여 극력 사퇴하다
- 부수찬 이태중이 상소하여 자신의 거조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다
- 김재로의 청으로 귀양가 있는 이언세를 석방하다
- 도회 유생과 도시 무사에 대해 각각 그들의 본관·거주·부명을 써서 보고하게 하다
- 정언 안식이 상소하여 역적의 엄한 심문과 북한 산성의 관리 문제 등을 논하다
- 헌부와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정언섭 외 5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 감사 이종성이 상소하여 병사 정찬술을 변호하다
- 문묘에 배알하여 작헌례를 행하고, 춘당대에서 시사하여 이득종 등 5인을 뽑다
- 주강을 행하고,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책문을 물린다는 변보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전라 감사 이경철 등을 탄핵한 장령 이홍직의 상소
- 정우량을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김재로가 지난번 양도의 전최를 혼자서 개탁한 이조 참의 조명리를 탄핵하다
- 사간 김상중이 전계를 아뢰어 회령 부사 구식 등을 탄핵하다
- 신만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박필주 외 6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급을 발탁하여 동의금으로 삼다
- 명정전에 나아가 문신 중시를 설행하여 이윤신 등 7인을 뽑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조영로 외 9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윤신·이하종·박춘보를 아울러 통정 대부로 승계하다
- 책문을 물린다는 것으로 여선군 학을 진주사, 조영국을 부사 등으로 삼다
- 장령 이행민이 상소하여 6조로 진계하였는데, 대개 《숙묘보감》에 있는 내용이다
- 송시열과 송준길의 문묘 종사를 청한 팔도 유생 오동주 등의 상소
- 수서를 내려 이조 판서 박필주를 돈소하다
- 이장오 외 8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와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봉상시 첨정 윤동하의 아룀으로 제기의 보수와 지급을 명하다
- 경상 감사 권혁의 장계로 도내의 불에 타 죽은 23인에 대한 휼전을 시행하다
- 숭문당에서 문과 중시와 문과 정시의 합격자를 소견하고 면려하다
- 양남의 군작미를 재상으로 감면시킨 금위·어영의 군포 대신 획급하게 하다
- 어필로 ‘수은 해동’ 네 글자를 써서 신하들에게 보이고 각판하여 선무사에 걸게 하다
- 지평 김굉과 형조 판서 이주진이 서로 상소하여 탄핵하다
- 책문을 물린다는 것으로 무신 윤태연을 재자관으로 삼아 역관 이추와 함께 가게 하다
- 이종성을 평안도 도과시관으로 삼다
- 이조 판서 박필주가 상소하여 사직하니, 수서를 내려 돈유하다
- 김상복 외 17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만기의 손자 고 봉사 김복택의 관직을 회복시키게 하다
- 이기진의 연주로 강변의 무사에 대해 도신의 장문이 있으면 변장의 직에 조용하게 하다
- 심육을 발탁하여 형조 참판으로 삼다
- 헌납 박필간이 상소하여 태묘의 비축에 저들의 연호를 쓰지 말고 갑자만 쓰기를 청하다
- 팔도 유생 이의록 등이 상소하여 송시열과 송준길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김성운 외 4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떤 별이 진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윤대관을 소견하다
- 이윤신을 승지로, 조석명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특별히 한억증을 제주 목사로 삼고 진구가 끝날 때까지 어사의 직임을 맡게 하다
- 재자의 사행과 갑산 부사 이양중을 바꿀 것을 병조 판서 김약로가 아뢰다
- 교리 엄우를 보내어 함경도를 염찰하게 하다
- 김상적을 승지로 삼다
- 태묘의 하향 대제를 위해 명정전에서 향관과 백관의 서계를 의식대로 받다
- 관풍각에서 농사에 관한 시를 짓고, 권농하는 칙교와 추조의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책문을 물리는 것으로 재자관은 의주에 머물게 하고 사신은 4월에 보내기로 하다
- 우의정 조현명의 뜻에 따라 면직되고, 영돈녕에 제배하다
- 전 목사 유징귀의 장청으로 호남 바닷가 고을의 저치미 2백 석을 제주에 획급하다
- 이종적 외 5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원경순을 승지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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