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2권, 영조 21년 12월
-
- 홍문관 제학 서종급에게 반궁에 가서 황감을 나누어 주고 시사하게 하다
- 하교하여 자전의 육순이 다가왔으므로 원일에 백관을 거느리고 하례하도록 하다
- 박치문을 헌납으로, 이제화를 지평으로 삼다
- 희정당에 나아가 사형수 10명에게 삼복을 행하여 사형을 감면한 자가 3명이었다
- 인정문에 나아가 김수채를 친국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김수채와 김덕재를 친국하여 형장을 가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박종인의 아들인 박내흠을 친국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제흥·이자득·조관을 친국하여 모두 형신하다
- 박내흠·김덕재·김수채를 추국하고 이염은 물고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이색의 생질인 심해용을 친국하다
- 김덕재·조기·남태흥·이자득을 추국하여 형장을 가하다
- 남태흥·이자득·제흥을 추국하고 도로 정배하다
- 경기 감사의 장계로 포천 등에서 맹수에 물려 죽은 이와 익사자에게 휼전을 지급하다
- 이종백 외 7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이광흡을 친국하다
- 이색이 공초한 심양의 사신 문제로 우의정 조현명이 상차하여 사직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이유필을 친국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나이동·조조석·장운태를 친국하다
- 홍계희를 승지로 특별히 제수하다
- 금부에서 장운태·조조석을 추국하여 형장을 가하다
- 날씨가 춥기 때문에 형조의 수도안을 보고 죄질이 가벼운 죄수를 석방케 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조흥규를 친국하다
- 묘향의 대축에 불참하여 유배된 최성대·홍정명·정언상·유건 등을 석방하다
- 탐라의 진이한 물품을 권문에 들이는 소문을 듣고 진상물과 수령 선발을 신칙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조흥규·목광원·양민태를 친국하다
- 이보혁 외 5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한망득·안복수를 친국하다
- 지평 심수가 상소하여 이진망과 우하형의 처벌을 주장하니, 심수를 삭출시키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소견하고, 박명양·이정귀·차왜·박필주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장령 김상구·김한운과 정언 엄우 등이 심수의 상소로 인피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김덕조와 나숭경을 친국하다
- 야대를 행하다
- 오달제의 손자인 오언유를 부교리로 특제하다
- 민수언 외 10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현명이 상차하여 역적의 처자에게 음식을 보내 위문한 것으로 자핵하다
- 주강을 행하고, 송인명이 임금의 지나친 거조를 간언하다
- 추국을 행하다
- 목광원 외 9명 모두 물고되다
- 금오 당상을 소견하고 나숭경·조관·이협은 환배시키고, 김덕하는 석방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니 대왕 대비전의 육순을 위한 칭경, 칭상을 논하다
- 대신과 예조 판서 및 예문관 제학을 소견하고 몸소 원일 동조 치사를 짓다
- 철원의 옥사와 관동의 삼공, 양전의 고통에 대한 강원도 어사 조운규의 아룀
- 관각의 여러 신하를 불러 제왕이 황태후에게 올린 하표의 규식을 아뢰게 하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